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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protected] 08-17 07:23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청송군, 농어촌 기본소득 이달 말 첫 지급 (청송=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경북 청송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자에게 이달 말 지원금을 첫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 대응, 주민의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이다. 군은 지난 달 16일부터 지원금 신청을 받아 자격 요건, 실거주 여부 등을 확인 중이다. 확인 업무가 끝나면 지급 대상자에게 1인당 월 20만 원을 청송사랑카드로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 대상자로 확정된 주민은 관내 농·축협에서 청송사랑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며 스마트폰 이용이 어려운 주민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선불카드로 지급받을 수 있다. 청송군은 주민 생활권과 지역 내 소비 여건을 고려해 전 지역을 1권역(청송읍·주왕산면·파천면)과 2권역(부남면·현동면·현서면·안덕면·진보면)으로 나눠 운영할 방침이다. 주민들은 본인 거주지에 해당하는 권역과 지원금 사용 가능한 가맹점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이 주민의 안정적인 생활을 돕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08-17 07:22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부산·경남·제주 호우경보…중대본 1단계 가동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행정안전부는 17일 부산·경남·제주에 호우경보가 발표됨에 따라 오전 6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윤호중 중대본부장(행안부 장과)은 "호우가 그치고 피해 수습이 마무리될 때까지 관계기관과 함께 국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하겠다"며 "국민께서도 위험안내를 수시로 확인하고 위험지역 접근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부산, 제주, 경남 통영·거제·고성·사천·남해에 호우경보, 울산, 경남 산청·진주·양산·김해·밀양·창원·하동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경남 거제시 회진마을에서는 주민 20여명이 침수 등으로 고립돼 구조활동이 진행 중이며, 예솔마을에서는 100여명이 산사태 위험으로 긴급대피 중이다. 오전 6시 기준 누적 강수량은 경남 거제 782.5㎜, 통영 628.9㎜, 부산 강서 428.5㎜ 등을, 최대 시간당 강수량은 경남 거제 124.5㎜, 부산 강서 101.5㎜, 경남 통영 97.4㎜ 등을 기록했다. 도로 장애와 주택 침수 등 호우피해 신고는 603건 접수됐으며, 지역별로 보면 경남이 555건(92.0%)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여객선 3개 항로 3척이 통제 중이며, 국립공원 5개 공원 299개 구간과 하천변 산책로와 둔치주차장 등 6개 시도 826개소를 오갈 수 없는 상황이다. [email protected] 08-17 07:21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스트레이 키즈, '빌보드 200' 9연속 1위…비틀스 이어 그룹 2번째(종합) 신보 '디스 앤드 댓'으로 정상…K팝 최다·자체 최고 기록 경신 (서울=연합뉴스) 김선우 기자 =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새 미니 앨범 '디스 앤드 댓'(THIS & THAT)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팀 통산 9번째 정상에 올랐다. 빌보드는 16일(현지시간) 차트 예고 기사에서 '디스 앤드 댓'이 '빌보드 200'에 1위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오디너리'(ODDINARY)를 시작으로 '파이브스타'(★★★★★), '락스타'(樂-STAR), '카르마'(KARMA), '두 잇'(DO IT) 등 8장의 앨범이 연속으로 '빌보드 200' 정상에 오르며 K팝 가수 중 최다 1위 타이틀을 얻었다. 이번 '디스 앤드 댓'으로 9번째 '빌보드 200' 정상을 차지하며 자신들의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빌보드는 "스트레이 키즈가 비틀스에 이어 그룹 중 두 번째로 많은 '빌보드 200' 1위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며 "롤링스톤스와 타이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 등 전통적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합산한 '앨범 유닛'(Album Units)으로 순위를 매긴다. '디스 앤드 댓'은 이번 차트 집계 기간 동안 36만9천장에 해당하는 '앨범 유닛'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앨범 판매량은 35만7천장으로 스트레이 키즈의 역대 최고 주간 판매량을 기록했다. '디스 앤드 댓'은 틀에 얽매이지 않고 원하는 것을 해나가는 대범한 태도와 자신감을 담은 앨범으로,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8곡이 담겼다. 멤버 승민은 최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9연속 '빌보드 200' 1위 기록 기대에 대해 "앨범을 준비할 때마다 성과보단 항상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임한다"며 "그에 걸맞은 성과가 따라오면 좋겠다. 스테이(팬덤명)와 리스너에게 우리의 음악이 닿았으면 좋겠다 08-17 07:20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극한 호우 일상…가능최대강수량·댐 설계기준 22년만에 손본다 기후 변화 반영해 2004년 산정 가능최대강수량 재산정 필요성 커져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극한 호우가 잇따르는 최근 기후변화를 반영한 새로운 댐 설계기준이 마련될 전망이다. 17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수공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가능최대강수량(PMP) 산정과 댐 설계기준 개정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PMP는 특정 시간의 특정 위치에 발생할 수 있는 이론적인 최대 강수량을 의미한다. PMP는 댐을 비롯한 구조물 설계에 활용되는데, 기존 PMP는 2004년에 산정된 것이다. 2002년 태풍 '루사'로 인해 강릉지역 동막댐·장현댐 등 관개용수댐이 붕괴해 이 지역의 피해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관계당국은 2004년 당시 기상 상황을 반영한 가능최대강수량을 산정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 극한 호우가 일상화하고, 시간당 많게는 100㎜가 넘는 비가 쏟아지기도 하면서 22년 전 산정된 PMP로는 댐의 안정성을 담보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수공이 기후변화 추세와 최신 기상 상황을 반영해 전국 37개 댐의 가능최대강수량을 다시 산정하고, 댐 설계기준 개정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실제 2024년 수공 수자원환경연구소 연구진들이 미래 PMP를 예측하고 댐의 안정성을 평가한 보고서를 보면 전국 37개 댐 상당수에서 기존보다 PMP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일부 댐에서는 미래 많은 양의 비가 왔을 때를 가정한 특정 사례에서 댐이 월류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까지 제기돼 PMP를 주기적으로 재산정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수공 관계자는 "연말까지 연구용역을 마치고, 댐 설계기준 개정안을 마련해 기후 위기에 대비하고, 수자원 개발 등 정부 정책 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08-17 07:20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광고 광고 시칠리아 박물관서 르네상스 명작 4점 도난…경보망 뚫려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한 박물관에 전시돼 있던 15세기 르네상스 거장 안토넬로 다 메시나의 그림 4점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AP 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지 언론과 문화당국에 따르면 도둑들은 지난 15일 밤 시칠리아 메시나의 무메(MuMe) 박물관에 침입해 보안 시스템을 무력화시키고 메시나가 1473년에 제작한 '산 그레고리오 제단화'의 패널 5점 가운데 3점과 성모 마리아가 죽은 그리스도를 안고 있는 모습을 묘사한 양면 패널 작품을 훔쳐 달아났다. 마리사 메르쿠리오 무메 박물관장은 "안토넬로 다 메시나의 가장 중요하고 널리 알려진 작품들을 잃었다"며 "이는 박물관과 도시, 지역사회, 그리고 미술계에 엄청난 손실"이라고 밝혔다. 메시나 문화당국도 "안토넬로가 없는 메시나는 유럽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위대한 예술가와 연결된 도시의 본질 자체를 잃는 것과 같다"면서 이 사건을 "재앙"으로 규정했다. 미술 범죄 전문가들은 도난 작품들이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정상적인 미술시장에서는 판매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작품들이 범죄조직 사이에서 담보나 불법 거래 수단으로 활용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박물관은 사건 다음 날 경찰 수사에 협조하면서 문을 닫았다. 한편 이번 사건은 이탈리아 경찰이 지난 3월 파르마 인근 마냐니 로카 재단 박물관에서 도난당한 르누아르와 세잔, 마티스의 작품 3점(약 1천만 유로 상당)을 최근 회수했다고 발표한 지 며칠 만에 발생했다. [email protected] 08-17 07:17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