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 연합뉴스 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최신뉴스 정치 북한 경제 마켓+ 산업 사회 전국 세계 문화 건강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 비주얼 제보 재난포털 마이페이지 검색창 열기 메뉴 열기 광고 최신뉴스 | 연합뉴스 | 연합뉴스 최신뉴스 최신뉴스 기사 목록 '4할 타자' 고 백인천 감독, 불멸의 기록 남기고 영면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불멸의 4할 타자' 고(故) 백인천 감독이 17일 영면에 들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따르면, 고인의 영결식은 이날 충남 천안 단국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렸다. 고인은 이후 유족과 허구연 KBO 총재 등 야구인, 관계자들의 배웅 속에 천안추모공원을 거쳐 장지인 경기도 용인 로뎀 파크 수목원에 안장됐다. 백인천 전 감독은 경동고와 실업 야구를 거쳐 1963년 일본프로야구에 진출했고,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귀국해 MBC 청룡의 선수 겸 감독으로 활동했다. 고인은 그해 타율 0.412를 기록해 KBO리그 처음이자 마지막 '4할 타율'을 남겼다. 이후 삼미 슈퍼스타즈에서 선수 은퇴한 뒤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감독 등을 거쳤다. 고인은 지난 15일 뇌경색 치료 중 세상을 떠났으며 장례식은 사상 두 번째로 KBO 장으로 치러졌다. [email protected] 08-17 15:35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외환] 원/달러 환율 5.3원 내린 1,413.0원(15:30 기준가) 08-17 15:34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부고] 남궁철(파이로 크리에이션즈 대표)씨 부친상 ▲ 남궁용씨 별세, 남궁은성(남양주시청 공무원)ㆍ남궁철(파이로 크리에이션즈 대표)ㆍ남궁윤(수원시약사회 약사)씨 부친상, 정동곤(기술사)씨 장인상 = 17일 오전 9시45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실, 발인 19일 오전 4시40분, 장지 가평군 청평면 ☎02-3010-2000) (서울=연합뉴스) ※ 부고 요청은 카톡 okjebo, 전화 02-398-3000, 이메일 [email protected], 팩스 02-398-3111(확인용 유족 연락처 필수) 08-17 15:30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캄보디아판 아우슈비츠' 생존화가 별세…"대학살 역사적 증인" 보 멩, 폴포트 초상화 그려 살아남아…수감자 2만명 중 12명만 생존 그림 등으로 크메르 루주 정권의 학살 참상 생생히 증언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크메르 루주 정권(1975∼1980년) 당시 '캄보디아판 아우슈비츠'로 악명을 떨쳤던 S-21 강제수용소에서 살아남아 '킬링필드' 대학살을 증언한 화가 보 멩이 85세로 별세했다. 17일(현지시간) 유엔 캄보디아 크메르 루주 전범재판소(ECCC) 등에 따르면 보 멩은 지난 14일 노환으로 숨졌다. 캄보디아 전범재판소는 "보 멩의 별세는 잔혹한 크메르 루주 정권 동안 자행된 심각한 범죄, 특히 전 S-21 보안 센터에서 일어난 역사와 비극에 대한 중요한 역사적 증인의 상실을 뜻한다"고 밝혔다. 보 멩은 뚜올슬랭 수용소로도 알려진 S-21에서 2년 가까이 수감 생활을 하다가 1979년 베트남군이 크메르 루주를 몰아냈을 때 이곳에서 발견된 단 12명의 생존자 중 한 명이다. 이들을 제외한 S-21 수감자 약 2만 명은 모두 이곳 또는 인근 쩡액 수용소로 끌려가 학살당했다. 1941년 캄보디아 중부 깜뽕짬주의 농민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젊었을 때 독학으로 그림을 배워 영화관 간판을 그리다가 크메르루주에 가담, 선전 포스터 그리는 일을 맡았다. 하지만 1977년 대다수 희생자들과 마찬가지로 이유도 모른 채 간호사인 아내와 함께 체포됐고,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아내와는 그날 헤어진 뒤 다시는 만나지 못했다. 그는 2010년 출간된 자신의 전기에서 수감 당시 "매일 밤 달을 바라봤다"면서 "건물 주위에서 사람들이 울고 한숨을 쉬는 소리가 들렸다. 사람들이 '어머니 도와주세요, 어머니 도와주세요'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고 회상했다. 보 멩은 이곳에서 7일 동안 전기고문과 채찍질 등 잔혹한 고문에 못 이겨 자신이 미국 중앙정보국(CIA) 요원이라고 거짓 자백을 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이유 08-17 15:28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인사] 기상청 ◇ 고위공무원단 승진 ▲ 부산지방기상청장 홍기만 ◇ 4급 전보 ▲ 운영지원과장 김지현 ▲ 기후과학국 기후위기협력팀장 이한아 (서울=연합뉴스) 08-17 15:27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광고 광고 광복절 연휴 여수 최대 218㎜ 폭우…광주전남 곳곳 침수(종합) 목포 1시간에 64.2㎜ 비 내려 시간당 강수량 극값 경신 (전남광주=연합뉴스) 민현기 기자 = 광복절 연휴동안 전남광주 여수와 해남에 최대 20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일부 지역에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17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이날 오후 1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여수 돌산 218.5㎜, 해남 솔라시도 217㎜, 영암 산호 186.9㎜, 목포 166.5㎜, 광양 151.2㎜, 진도 수유 135.5㎜ 등을 기록했다. 목포에서는 전날 오전 5시께 한 시간 동안 66.4㎜의 배가 내리면서 시간당 강수량 극값을 갱신하기도 했다. 거센 비가 내리면서 침수 피해도 속출했다. 이번 비로 전남광주에서는 총 145건의 호우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침수 관련 신고가 130건(주택 61건·도로 45건·상가 16건·지하실 7건·차 1건)이고 나무 쓰러짐 6건, 기타 9건 등이었다. 이날 오전 9시 7분께와 7시 59분께 곡성군 옥과면과 여수시 서면에서 각각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안전 조치를 완료했다. 앞서 오전 6시 43분께 여수시 중흥동에서 도로가 침수돼 배수 작업을 했다. 영암·무안·해남 지역에서는 벼 17.3㏊, 무화과 1.9㏊, 고추 0.2㏊의 농작물이 침수됐다는 피해 신고가 들어왔다. 지하실이 침수되거나 하수구가 역류하는 피해도 속출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전남광주 18개 시·군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이날 오후 비가 대부분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모두 해제됐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통제됐던 도로와 해상 교통도 모두 정상화됐다. 월출산·내장백암·다도해서부·무등산·무등산서부 등 지역 국립공원은 부분통제가 유지되고 있다. 댐 저수율은 비가 내린 뒤 유입량이 반영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만큼 당장 큰 폭으로 오르지는 않았다. 동복댐과 주암댐의 저수율은 각각 48.2%와 38.1%로 비가 내리기 전과 비슷한 수 08-17 15:17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국힘 '개헌 골프'發 여진 계속…"연임 노림수" 공세 속 경계감(종합) 李대통령, 前 원내대표들과도 골프…"개헌의 '개'도 안 나와" 국힘서 9명 이탈 시 개헌저지선 붕괴…개헌 동력 이어질지는 '미지수'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조다운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국민의힘 중진 의원 간 '골프 회동'에서 개헌이 화두로 올랐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민의힘 내부에서 술렁이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의 개헌 논의에 진정성이 있으려면 "연임은 없다"는 입장부터 밝혀야 한다며 한목소리로 공세를 퍼붓고 있다. 그러나 내부적으로는 이 대통령이 야당 중진 의원들과 골프를 치고 개헌을 주제로 대화한 이면에 개헌 처리를 위한 포섭 의도, 정계 개편 포석 등 '노림수'가 있는 게 아닌지 살피며 민감해하는 모습이다. 일단 국민의힘에서는 이른바 '개헌론자'로 불리는 의원들도 논의의 전제 조건으로 '4년 중임 내지 연임 대통령제 개헌'에 이 대통령을 적용해선 안 된다고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이번 골프 회동이 알려진 이후 상황이 복잡하게 꼬여가고 있어 당분간 개헌 논의가 진전되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 李대통령, 국힘 前 원내대표들과도 6월 골프 이 대통령이 지난 6월 국민의힘 주호영·박덕흠 의원 등 전·현 국회부의장과 가진 골프 회동에 국민의힘 윤재옥·송언석 전 원내대표도 함께했던 사실이 17일 뒤늦게 알려지면서 당내에서 한층 더 당혹스러워하는 기류가 읽힌다. 이 대통령이 지난달 초 국민의힘 경남 4선 김태호 의원을 비롯한 여야 의원들과의 골프 회동에서 '권력 분권형 개헌'의 필요성을 언급한 김 의원의 말에 '임기 단축' 언급까지 꺼내며 공감을 표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데 이어, 이 대통령과 골프 회동을 가진 중진 의원들이 추가로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더욱이 골프 회동을 함께한 주호영·김태호 의원과 골프 회동을 제안받았으나 성사되지 않은 신성범·최형두 의원의 경우 평소 개헌에 찬성하거나 개헌 관련 당 특위에서 활동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08-17 15:17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남해안 '극한호우'에 1명 사망·4명 부상…인명피해 거제 집중 거제 일강수량 577.4㎜ '전국 역대 3위'…태풍 루사 이래 최다 피해 신고 838건·주민 159명 대피…가뭄은 남부 일부 해소 (전국종합=연합뉴스) 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인 17일 경남 거제에 570㎜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는 등 한반도 남부에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다. 거제에는 2002년 태풍 루사 이후 전국 97개 종관기상관측지점에서 가장 많은 일강수량이 하루 만에 쏟아져 산사태 등으로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주택·도로 침수 등 피해 신고는 838건으로 늘었고 부산과 경남 주민 150여명이 대피했다. ◇ 거제에 하루 동안 577.4㎜ 폭우…역대 3번째 수치 기상청에 따르면 거제에는 이날 0시부터 오후 1시까지 577.4㎜의 비가 내려 1972년 관측 시작 이래 지역 일강수량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전국 97개 종관기상관측지점의 역대 일강수량 가운데서도 2002년 8월 31일 태풍 루사 당시 강릉 870.5㎜와 대관령 712.5㎜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 통영도 409.7㎜로 1968년 관측 시작 이후 일강수량 최고치를 기록했다. 거제에는 1시간 동안 124.5㎜, 통영에는 97.4㎜가 쏟아져 시간당 강수량 기록도 각각 경신했다. 기상청은 거제와 통영의 시간당 강수 강도를 각각 200년과 100년에 한 번 나타날 수준으로 분석했다. 남해안 다른 지역과 제주산지를 중심으로도 많은 비가 내렸으며 지난 15일부터 이날 오후 1시까지 누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