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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protected] 08-17 21:20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李대통령, 남부 폭우에 "피해 최소화에 모든 역량 집중" "위험 요인 선제 대응해 추가피해 방지…대응체계 재점검"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거제·통영 등 남해안에 집중호우가 쏟아진 데 대해 "관계부처와 지방정부는 현장에서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거제를 비롯한 남부 지방의 폭우 피해가 우려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생명을 잃은 분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 부상자의 쾌유를 기원한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번 호우가 그치더라도 지반이 약해지고 하천 수위가 높아져 후속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는 만큼 기상과 현장 상황을 세심히 살피며 위험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후변화로 인해 재난의 범위와 양상이 과거와 크게 달라지고 있다"며 "새로운 재난 위험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기존 대응체계를 근본적으로 재점검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피해 복구 작업에 힘쓰는 소방·경찰·구조 인력 등 공무원들을 향해서도 "조금만 더 힘내달라. 무엇보다 자신의 안전도 반드시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08-17 20:35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4대 은행, 폭우 피해 금융지원…구호 텐트·급식 차량도(종합) 생활안정자금·경영자금·특별 우대금리 등…생필품 전달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주요 시중은행들이 17일 남부 지역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긴급 금융지원에 나섰다.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는 개인 대출 고객에게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대출한다. 하나은행은 5천만원, 신한은행은 3천만원,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은 2천만원을 각각 한도로 설정했다. 이들 은행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개인사업자 등에 최대 5억원의 운전자금을 1.3∼1.5%포인트(p)의 특별 우대금리로 대출한다. 피해 시설 복구를 위한 시설자금도 지원한다. 대출 만기가 도래하는 피해 고객에게는 추가 원금 상환 없이 우대금리를 적용해 기한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하거나 분할 상환금 납입을 유예한다. 현장 시설 지원도 병행한다.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임시 대피소에서 생활하는 이재민을 위해 구호 텐트를 지원한다. 구호 물품도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은 피해 복구 현장에서 이재민과 소방대원, 구호 요원을 위한 급식 차량을 보낸다. 하나은행은 담요, 세면도구 등 생필품과 의약품이 담긴 '행복 상자' 500개를 전달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대한적십자사와 준비한 재난 구호 키트를 이재민들에게 제공하고, 피해 규모에 따라 기부금 지원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우리카드는 피해 고객에게 카드 결제대금을 최장 6개월 유예하고, 수해 후 발생한 연체 이자를 면제하고 연체 기록을 삭제한다. 우리금융캐피탈도 피해 고객의 대출 원금 납입을 6개월까지 유예하고, 연체 이자를 면제한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대출 원리금 상환을 3개월 유예하고, 만기를 최장 6개월 연장한다. [email protected] 08-17 20:23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소방당국, 거제에 3차 국가소방동원령…회복지원차 추가투입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소방청은 17일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경남 거제에 소방력을 추가 지원하기 위해 3차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울산·전남·창원에서 회복지원차 1대씩 총 4대와 인력 7명이 거제에 추가 투입된다. 앞서 소방청은 이날 오전 6시 23분과 6시 35분 두 차례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해 거제와 통영에 험지 펌프차 10대와 인력 24명을 투입했다. 지역별로는 부산 1대·3명, 대구 2대·5명, 경북 6대·14명, 창원 1대·2명이다. 국가소방동원령은 특정 시도의 소방력만으로 화재 등 재난에 대응하기 어렵거나 국가 차원에서 소방력을 재난 현장에 동원할 필요가 인정될 때 소방청장이 발령한다. [email protected] 08-17 18:46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KB국민은행, 집중호우 피해 긴급 금융지원 생활안정자금·특별 우대금리 등…현장에 구호텐트·밥차도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KB국민은행은 남부 지역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금융지원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개인 대출 고객에게 피해 규모 범위에서 최대 2천만원의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사업자 대출은 운전자금 최대 5억원, 시설자금은 피해시설 복구를 위한 소요 자금 범위 내로 지원한다. 기업 대출에는 최고 1%포인트(p)의 특별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대출 만기가 도래하는 피해 고객에게는 추가 원금 상환 없이 특별 우대금리를 적용해 기한을 연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별도로 임시 대피소에서 생활하는 이재민을 위해 구호 텐트를 지원한다. 구호 물품도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피해 복구 현장에서는 이재민과 소방대원, 구호 요원을 위한 밥차 운영도 준비 중이다. [email protected] 08-17 18:26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집중호우로 부산서 빈집 2채 붕괴…4곳서 24명 대피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광복절 연휴에 내린 많은 비로 부산에서 빈집 2채가 붕괴해 이웃 주민들이 긴급하게 대피했다. 17일 부산시와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8분 부산 영도구 남항동에서 빈집 1채가 무너졌다. 관할 구청과 소방 당국은 무너진 빈집 주변에 영향을 받을 건물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사고 현장 주변에 통행 제한 조처를 내렸다. 오전 11시 18분에는 서구 부민동에서도 빈집 1채가 붕괴했다. 이곳은 무너진 빈집 바로 옆에 이웃이 살고 있어 해당 2가구 4명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다. 이날 부산에서는 서구를 포함해 영도구, 동구, 사하구 등 4개 지역에서 14가구 24명이 붕괴 위험 탓에 대피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빈집 붕괴나 호우 등에 따른 인명피해는 없는 상태다. 연휴 기간 부산에는 가덕도 462.5㎜ 등 많은 비가 내렸다. 가덕도에는 17일 오전 3시 42분 시간당 100㎜ 상당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기도 했다. 기상청은 오는 18일에는 5~3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email protected] 08-17 18:15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남부 극한호우 피해신고 2천300건 넘어…사망 1명·부상 4명 거제 누적 강수량 900㎜ 육박…18일 아침까지 남해안 최대 60㎜ 더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거제, 통영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이어진 극한호우로 주택·도로 침수와 수목 전도 등 피해 신고가 2천300건을 넘어섰다. 인명피해는 사망 1명, 부상 4명으로 오전 집계 이후 늘지 않았다.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호우 피해 신고는 주택·도로 침수와 수목 전도 등 총 2천324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안전조치가 1천827건, 급·배수 지원이 337건, 구조가 160건이다. 인명피해는 사망 1명, 부상 4명으로 오전 11시 기준 집계와 같았다. 사망자는 경남 거제 옥포동 삼도로얄맨션 산사태로 숨졌으며, 부상자는 거제 2명, 통영 1명, 울산 1명이다. 정전 피해는 총 3천582호에서 발생해 이 가운데 2천582호가 복구됐다. 이번 호우로 부산·경남·제주 등 3개 시·도 8개 시·구에서 240세대 389명이 일시 대피했다. 임시주거시설은 136세대 237명에게 제공됐다. 경로당과 마을회관, 민간숙박시설, 공공시설, 학교 등에 임시 거처가 마련됐으며 일시구호세트 등 구호물품도 제공됐다. 중대본에 따르면 현재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시간당 20㎜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으며, 18일 아침까지 남해안에 20∼60㎜ 가량의 비가 추가로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오전 0시부터 17일 오후 4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경남 거제 891.7㎜, 거제 서이말 816㎜, 경남 통영 739.1㎜, 거제 명사 710.5㎜, 거제 양지암 526㎜, 부산 가덕도 462.5㎜ 등을 기록했다. 항공기는 김포 2편, 김해 1편, 울산 1편 등 4편이 결항했다. 여객선은 4개 항로 4척의 운항이 통제됐으며 3개 국립공원 288개 구간도 통제 중이다. 통영대전고속도로 통영 톨게이트 진입부와 거제 지역 국도 2곳도 통제되고 있다. 하천변 산책 08-17 18:04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