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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은 피해 복구 현장에서 이재민과 소방대원, 구호 요원을 위한 급식 차량을 보낸다. 하나은행은 담요, 세면도구 등 생필품과 의약품이 담긴 '행복 상자' 500개를 전달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대한적십자사와 준비한 재난 구호 키트를 이재민들에게 제공하고, 피해 규모에 따라 기부금 지원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우리카드는 피해 고객에게 카드 결제대금을 최장 6개월 유예하고, 수해 후 발생한 연체 이자를 면제하고 연체 기록을 삭제한다. 우리금융캐피탈도 피해 고객의 대출 원금 납입을 6개월까지 유예하고, 연체 이자를 면제한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대출 원리금 상환을 3개월 유예하고, 만기를 최장 6개월 연장한다. [email protected] 08-17 20:23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수은, 구리 안정적 확보 위해 글로벌 자원업체에 10억달러 지원 스위스 기업 글렌코어에 운영자금…글렌코어, 韓기업에 구리 공급키로 (서울=연합뉴스) 이도흔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은 구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종합 자원기업 글렌코어에 운영자금 10억달러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글렌코어는 구리, 아연, 니켈 등을 생산하는 광산과 제련 설비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글렌코어는 대출을 받는 기간 한국 기업에 구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구리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신재생 전력망 구축으로 수요가 가파르게 늘고 있는 필수 소재 중 하나다. 수은 관계자는 "금융지원 효과가 우리 기업의 원자재 확보로 직접 이어지도록 했다"며 "글로벌 원자재 시장에서 독보적 지위를 구축한 기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 첨단산업 공급망의 핵심 소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08-17 19:25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KB국민은행, 집중호우 피해 긴급 금융지원 생활안정자금·특별 우대금리 등…현장에 구호텐트·밥차도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KB국민은행은 남부 지역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금융지원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개인 대출 고객에게 피해 규모 범위에서 최대 2천만원의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사업자 대출은 운전자금 최대 5억원, 시설자금은 피해시설 복구를 위한 소요 자금 범위 내로 지원한다. 기업 대출에는 최고 1%포인트(p)의 특별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대출 만기가 도래하는 피해 고객에게는 추가 원금 상환 없이 특별 우대금리를 적용해 기한을 연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별도로 임시 대피소에서 생활하는 이재민을 위해 구호 텐트를 지원한다. 구호 물품도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피해 복구 현장에서는 이재민과 소방대원, 구호 요원을 위한 밥차 운영도 준비 중이다. [email protected] 08-17 18:26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5대 은행 주담대 가산금리 고공행진…"가계대출 억제 영향" 6월 평균 3.27%, 2019년 이후 최고…예대금리차는 다소 축소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주요 시중은행이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강화하면서 높은 수준의 가산금리를 유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이 지난 6월 신규 취급한 분할상환방식 주택담보대출의 가산금리는 평균 3.27%로, 전월(3.23%)보다 0.04%포인트(p) 상승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19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은행들은 기본 금리에 가산해 대출 금리를 산정한다. 이 가산금리는 업무 원가, 법적 비용, 위험 프리미엄, 가감 조정 금리 등을 반영해 결정된다. 은행별 가산금리는 NH농협은행이 3.93%로 가장 높았고, 하나은행(3.50%), 우리은행(3.36%), KB국민은행(3.13%), 신한은행(2.41%)이 뒤를 이었다. 다만, 5대 은행이 취급한 같은 조건의 주택담보대출 기준 예대금리차는 지난 5월 평균 1.56%에서 6월 평균 1.48%로 0.08%p 줄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주택담보대출을 억제하는 과정에서 가산금리를 높은 수준으로 유지한 측면이 있다"며 "예금 금리가 높아져 예대금리차는 오히려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08-17 17:08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외환] 원/달러 환율 5.3원 내린 1,413.0원(15:30 기준가) 08-17 15:34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광고 광고 금감원 노조 "감독기구 지방이전은 초악수, 즉각 중단해야" 성명문 발표…"감독비용 증가, 금융소비자에 전가될 것"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금융감독원 노동조합은 17일 정부가 금감원을 지방으로 이전할 경우 "금융을 최전선에서 감독해야 할 감독기구까지 후선으로 후퇴시키는 초악수를 두는 것"이라며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 금감원 노조는 이날 "최근 언론을 통해 정부에서 이달 말께 발표할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대상에 금감원이 포함됐다는 기사가 보도됐다"며 이런 내용이 담긴 성명서를 발표했다. 노조는 "소비자와 금융 현장의 목소리를 철저히 외면한 채, 대다수 공공기관의 이전이라는 획일적 목표에만 매몰된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또 현재 금융민원(81.4%), 금융회사 본점(91.6%), 현장검사 대상(88.3%), 상장기업 본사(72.7%)의 대부분이 수도권에 밀집한 점을 언급하며 "금융감독 현장과의 물리적 단절은 심각한 금융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매년 발생하는 수백 건의 인허가, 각종 신고서 수리, 금융회사 현장 검사 등 대면 면담을 위해 금감원 직원들이 서울로 역출장을 다녀야 하는 비효율을 낳게 된다"고 지적했다. 감독비용 증가가 금융기관의 감독분담금 상승으로 이어지고 이는 대출금리와 수수료 상승 등 금융기관을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전가될 것으로 노조는 주장했다. 노조는 "지방 이전으로 발생하게 될 핵심 전문인력의 대거 이탈까지 겹친다면 감독역량은 급격히 쇠퇴하고 소비자 피해는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할 것"이라며 "금감원 지방 이전에 강력히 반대하며, 이런 구상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08-17 15:04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금감원, 이화여대와 금융권 기후 리스크 관리 국제 콘퍼런스 개최 (서울=연합뉴스) 강류나 기자 = 금융감독원은 이화여대와 오는 9월 2일 금융권 기후 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국내외 금융감독당국과 금융회사 등이 참석해, 저탄소 전환 시대의 미래 기후 금융의 역할을 논의한다. 효과적인 저탄소 전환 유도를 위해 해외 금융당국의 전환 금융 관련 정책 및 기후리스크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금감원의 기후 시나리오 설정과 스트레스테스트 계획 등도 소개할 예정이다. 콘퍼런스 이후에는 청년들의 미래·녹색금융 분야 진출을 위한 'AI 챌린지 대회'와 15개 대형 금융사 채용설명회도 진행된다. [email protected] 08-17 12:00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카카오뱅크, 자사주 27만주 소각 추진…"주주가치 제고" 자사주 53만2천주…잔여분은 임직원 보상에 활용 (서울=연합뉴스) 이도흔 기자 = 카카오뱅크[323410]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유 중인 자사주 27만주를 소각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6월 말 기준 카카오뱅크가 보유한 자기주식은 총 53만2천334주다. 카카오뱅크는 이 가운데 27만주를 법정 기한 내 소각하고, 나머지 26만2천334주는 임직원 보상 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향후 관련 절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소각 및 처분 대상 주식 수는 변동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자사주의 구체적인 보유, 처분 계획을 담은 '자기주식보유처분계획'을 마련해 2027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승인받을 예정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자사주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를 높이고, 잔여 주식은 임직원 보상에 활용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08-17 11:34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KB금융 "자연 관련 위험 의사결정에 체계적 반영" '자연자본 공시 보고서' 발간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KB금융그룹은 17일 "자연 관련 위험과 기회를 금융 의사결정에 체계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KB금융[105560]은 이날 '2025 KB금융그룹 자연자본 공시 보고서-자연과 금융의 연결'을 발간하고, "생산적 금융을 통해 산업의 지속 가능한 전환을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KB금융은 또 "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