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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지수는 올해 들어 약 14%, 나스닥 지수는 약 15% 상승했다. 시장은 이날 발표된 7월 미 생산자물가지수(PPI)에 주목했다. 7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보합(0.0%)으로, 시장 전망치(0.2% 상승)를 밑돌았다.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 역시 4.7%로 전월(5.5%)보다 둔화했다. 전날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도 완만한 둔화 흐름을 나타내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렸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선물 시장이 반영하는 9월 연준의 금리 동결 가능성은 전날 59.4%에서 이날 67.6%로 올랐다. 국제유가가 2% 넘게 떨어진 점도 위험선호 심리 확산에 기여했다. 이날 10월 인도분 브렌트유와 9월 인도분 미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각각 2.15%, 2.43% 내린 배럴당 87.07달러, 81.25달러로 마감했다. 주요 종목 중에서는 반도체 및 빅테크 종목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08-14 06:15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수색 장기화' 콜롬비아 강진 사망자 273명…지원 선별수용 논란 부상 3천800명·실종 377명…美·이스라엘 등 4개국 지원만 받아들여 골든타임 경과 용인하는 지역도…외곽선 무장세력이 구호물품 갈취하기도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권영전 특파원 = 구조 작업 사흘째를 맞이한 콜롬비아 강진 피해 현장에서 인명 구조 분수령인 구명시간(골든타임)이 지나면서 수색이 장기화하고 있다. 콜롬비아 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사망자가 최소 273명, 부상자가 3천800여 명 발생했고 377명이 실종 상태라고 발표했다고 13일(현지시간) AP·AFP·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다만 민간이 운영하는 실종자 데이터베이스에서는 실종자 수가 4천200명을 넘는다는 집계도 나오고 있다. 피해는 서부 커피 재배 지역인 칼리와 페레이라 등에 집중됐다. 이들 지역에서는 아파트 단지 붕괴를 비롯해 가옥 1만2천600채가 무너져 내렸고 7만4천800채도 파손되는 등 물적 피해도 막대하다 이날까지도 규모 4.2의 여진이 발생하는 등 강진 이후 150여 차례의 여진이 이어져 주민들은 추가 피해 공포에 떨고 있다. 특히 생존자를 구조할 수 있는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는 피해 이후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