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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protected] 08-17 12:57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남해군, 29일 유포마을서 맨손 고기잡이 '개막이 축제' (남해=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오는 29일 서면 유포마을에서 맨손 물고기 잡기 행사인 '2026 유포마을 개막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축제에서는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해 갯벌에 그물을 쳐두고 썰물 때 갇힌 물고기를 맨손이나 족대로 잡는 전통 어업 방식인 '개막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발목 높이까지 물이 빠진 청정 갯벌에 들어가 숭어, 전어, 농어 등 싱싱한 제철 바닷물고기를 직접 잡는 짜릿한 손맛을 만끽할 수 있다. 현장에서 직접 잡은 물고기는 즉석에서 회나 구이용으로 손질해 맛볼 수 있도록 편의도 제공한다. 본행사 외에도 '유포 바다숲 탐험대'를 테마로 한 바다숲 보물찾기, 야외 물놀이장 운영, 간식 나눔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료 부대행사가 이어진다. 갯벌 안전과 원활한 체험 운영을 위해 사전 예약자 중심으로 진행되며, 체험객 안전을 위해 장화와 장갑 등 보호장비 착용이 필수다. 군 관계자는 "막바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남해의 청정 갯벌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전통 어로 문화를 체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08-17 08:25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주민이 기획한 동네 피서…창원 '도계동 피서왔DAY' 22일 열려 (창원=연합뉴스) 박영민 기자 = 경남 창원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22일 창원시 의창구 도계동 복지관 1층 마당에서 여름 축제 '2026 도계동 피서왔DAY'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청소년 50여명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에도 참여하는 주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됐다. 고등학생들은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존' 등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성인 주민들은 먹거리를 준비하는 등 세대별로 역할을 나눠 행사 준비에 참여했다. 행사 당일에는 물총놀이를 비롯해 도자기 키링·천연 탈취제 만들기, 타투 스티커, 풍선아트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운영된다. 시원한 음료와 먹거리도 마련된다. 복지관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주민들이 멀리 떠나지 않고도 동네에서 더위를 식히며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복지관 관계자는 "거창한 물놀이 행사를 하기보다는 우리가 사는 동네에서 주민들이 소박하게 놀고 쉴 수 있는 휴양 공간을 만들자는 취지"라며 "가족·친구·이웃과 함께 복지관을 찾아 시원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08-17 08:05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경기도, 매향리평화박물관 등 7곳 '웰니스 관광지' 신규 인증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화성 매향리평화기념관 등 7곳을 '웰니스 관광지'로 신규 인증했다고 17일 밝혔다. 매향리평화기념관 외에 용인 법륜사, 하남 아쿠아필드, 양주 가나아트파크, 여주 목아박물관·황학산수목원, 양평 헬스투어센터 등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경기지역 웰니스 관광지는 모두 22곳으로 늘어났다. 웰니스 관광은 건강과 힐링(치유)을 목적으로 여행을 떠나 스파·휴양·건강관리·미용을 즐기는 것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관광 산업이다. 매향리평화기념관은 미군 공군사격장으로 인해 주민들이 겪었던 역사적 아픔을 평화와 회복의 가치로 재해석한 곳이다. 주변 자연환경과 건축물을 활용한 소리 산책 프로그램을 통해 밤낮으로 이어졌던 포탄 소리의 상처를 치유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용인 법륜사는 사찰음식 체험과 템플스테이 등을 통해 명상과 마음의 쉼을 경험할 수 있는 종교문화 공간이다. 제철 재료를 활용한 계절별 사찰음식 치유 프로그램이 좋은 점수를 얻었다. 웰니스 관광지에는 국내외 홍보와 관광 상품화, 맞춤형 개별 컨설팅, 운영 역량 강화 교육, '웰니스 관광 페스타' 참여 기회 등이 지원된다. 박래혁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웰니스 관광지마다 특색을 살린 콘텐츠를 강화해 국내외 관광객이 경기도에서 머물며 휴식과 치유를 경험하고, 관광객 유입과 체류 확대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08-17 07:01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전국 최초 글로벌 관광특구 해운대, 체류형 도시로 탈바꿈 AI 활용 외국인 관광객 편의 강화, 사계절 관광 프로그램 운영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부산 해운대구가 전국 최초의 '글로벌 관광특구'로 지정되면서 사계절 즐길 거리가 풍부하고 외국인이 편리하게 머무는 스마트 체류형 관광도시로 탈바꿈한다. 17일 해운대구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의 국정과제인 '글로벌 관광특구 육성 사업' 대상지로 기존 해운대 관광특구가 최종 선정돼 2027년까지 2년간 국비 30억원을 포함해 총 6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해운대 관광특구는 해운대·송정해수욕장∼구남로∼영화의전당∼누리마루 APEC 하우스∼벡스코∼해운대 달맞이고개까지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6.2㎢ 규모다. 이번 사업은 대규모 토목·시설 조성 중심에서 벗어나 소프트웨어적 킬러콘텐츠 확충과 스마트 서비스 개선에 전액 투자된다. 해운대구는 '낮과 밤, 일과 휴양이 공존하는 글로벌 관광특구'를 목표로 사계절 즐길 거리가 끊이지 않는 관광 콘텐츠를 확충할 예정이다. 매년 글로벌 지식재산권(IP)을 유치하고, 달맞이길 월간 특화 프로그램, 위클리주간 나이트 페스타(주간), 데일리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외국인 관광 편의를 위해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스마트 관광 인프라 구축도 나선다. 24시간 AI 무인관광안내소가 구축되고 외국인 전용 스마트 간편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언어와 결제 장벽을 해소한다. 지능형 폐쇄회로(CC)TV를 통해 실시간 인파 밀집도를 관리한다. 해운대구는 문화관광경제국을 주축으로 전담 추진조직을 신설해 부산시, 한국관광공사, 벡스코 등 공공기관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관광(Tour)이 지역경제(Economics)로 이어지고, 그 성과가 다시 지역에 재투자되는 '해운대 투어노믹스'를 사업 목표로 삼았다. 투어노믹스(Tournomics)'는 관광 산업을 단순한 볼거리 제공에 그치지 않고 지역 일자리 창출, 상권 활성화, 인프라 재투자 등 지역 경제 성 08-17 07:00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광고 광고 결혼 늘자 다시 켜지는 호텔 '화촉'…예비부부 모시기 경쟁 "우리 호텔에선 이렇게 결혼합니다"…차별화 예식 뽐내는 쇼케이스 잇달아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혼인 건수가 3년 연속 증가하면서 호텔들이 입지와 공간 연출, 예식 규모 등을 차별화한 웨딩 상품을 앞세워 예비부부 모객에 나서고 있다. 한강 야경을 배경으로 한 나이트 웨딩과 도심 루프톱의 소규모 예식부터 초대형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대규모 예식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하며 늘어나는 결혼 수요를 공략하는 모습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웨스틴 조선 서울은 올해 예식 예약이 모두 마감됐으며, 내년 예약도 올해보다 약 10% 빠른 속도로 차고 있다. 내년 주요 인기 시간대 역시 대부분 예약이 끝났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하이엔드 리조트 안토는 지난 4월 웨딩 쇼케이스 이후 가을철 예약 문의가 크게 늘었다. 오는 10월 예약 인원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호텔·리조트의 웨딩 예약 호조의 배경에는 국내 혼인 증가세가 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국내 혼인 건수는 2022년 19만1천690건으로 역대 최저로 낮아졌다가 코로나19 위기에서 본격적으로 벗어난 2023년 19만3천657건으로 반등한 뒤 2024년 22만2천412건, 지난해 24만326건으로 3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올해 들어서도 지난 4월 혼인 건수가 2만622건으로 같은 달 기준 2016년 이후 최대를 기록하는 등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호텔들은 실제 예식과 유사하게 꾸민 웨딩 쇼케이스를 통해 각자의 입지와 공간,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예식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 한강 야경·루프톱·환구단…입지와 역사도 웨딩 자산 우선 호텔이 자리 잡은 지역의 경관이나 역사성을 예식에 활용하는 사례가 두드러진다.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오는 22∼23일과 29∼30일 열리는 웨딩 쇼케이스에서 한강 전망과 자연 채광을 살린 낮 예식과 한강 야경을 배경으로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