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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08-15 14:26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부고] 박세혁(금융감독원 증권거래감독팀장)씨 모친상 ▲ 김연숙씨 별세, 박양우(한국시티은행)·세혁(금융감독원 증권거래감독팀장)씨 모친상, 이수진·서주희(국립중앙의료원)씨 시모상, 박정호씨 배우자상 = 15일,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발인 17일. ☎ 02-2262-4800 (서울=연합뉴스) 08-15 13:34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인생에서 가장 보람찬 순간은 광복"…이석규 애국지사 영면 1943년 무등독서회 조직해 항일 운동…지난 13일 100세 일기로 별세 (전주=연합뉴스) 김문경 기자 = "다시 태어나도 독립운동을 하겠다는 그 말씀처럼, 이석규 애국지사님의 불꽃은 우리 가슴속에서 영원히 타오를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청춘을 바쳤던 이석규 애국지사가 광복절인 15일 영면에 들었다. 이날 오전 11시 전북특별자치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영결식에는 유족과 이강안 광복회 전북특별자치도지부장,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정동영 통일부장관,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윤준병 국회의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지사는 지난 4월 건강이 악화돼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지난 13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100세. 영결식을 찾은 조문객들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불꽃을 태우며 헌신했던 이 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 김진 광복회 부회장은 조사에서 "내 인생에서 가장 보람찬 순간은 광복이라고 말씀하신 이석규 지사님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이제는 저희 후세들이 지사님의 뜻을 이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굳건히 이어가겠다"고 추모했다. 이어 권오을 국가보훈부장관은 추모사를 통해 "작년 상수연에서 지사님께 큰절을 올린 기억이 생생한데, 별세 소식에 황망한 마음을 이루 다 표현할 수가 없다"며 "지사님께서 후손들에게 당당하고 떳떳한 나라를 물려주셔서 후손 된 저희로서는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드린 게 기억이 난다"고 회고했다.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도 "지사님께서 생전에 말씀하신 '다시 태어나도 독립운동을 하겠다'는 말은 조국 사랑의 굳은 신념을 그대로 보여주셨다"며 "지사님께서 남기신 애국정신과 숭고한 뜻이 미래 세대에 이어지도록 성심을 다하겠으며, 이제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조국의 품에서 영면하시길 바란다"고 애도했다. 1926년 전북 완주군에서 태어난 이석규 지사는 광주사범학교 재학 시절인 1943년 3월 같은 학교 학생 08-15 13:06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광고 광고 영화 '돌아이' 등에서 악역 단골…배우 마도식씨 별세 (서울=연합뉴스) 이충원 기자 = 1960∼1990년대 수많은 영화에 조연이나 단역으로 출연한 원로 영화인 마도식(본명 우상익<禹相益>)씨가 14일 오전 11시7분께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년 82세. 유족에 따르면 1944년 7월4일(음력) 충북 괴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어릴 때 충북 대표 역도 선수로 활약했다. 1960년 영화 '밤에 핀 해바라기'(1965년 개봉)에 출연하며 영화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가수 전영록이 주연을 맡아 인기를 끌었던 영화 '돌아이'(1985) 등 수많은 영화에 조연이나 단역으로 출연했다. 영화 '악인의 계곡'(1973년)에서 맡았던 중국인 역처럼 주인공에게 맞서다 쓰러지는 액션 영화의 악역을 연기했다. 1993년 '마주행'이라는 이름으로 직접 각본을 쓰고, 주연·감독을 맡고 주제가까지 부른 영화 '잃어버린 욕망'(1994년 개봉)을 만들었다. 유족은 고인이 투병을 시작한 2019년까지 TV 드라마 등에 간간이 얼굴을 내비쳤다고 기억했다. 2024년 한국영화배우협회 새 임원진이 발표됐을 때 고문으로 이름을 올렸다. 부인 김영주씨는 "영화 찍다가 낭떠러지에서 떨어져 죽을 고비를 넘긴 적도 있다"고 말했다. 아들 우승보씨는 "영화 수입으로만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워서 신당동에서 세탁소를 운영하신 적도 있고, 어머니가 우유 배달해서 뒷바라지했다"며 "고지식하고 '연기란 이런 것'이라는 생각이 강한 분이셨다. 김희라, 조춘씨랑 친하셨다"고 기억했다. 드럼을 연주한다는 우승보씨는 "연예계에는 아버님 같은 분들이 많이 있다"며 "본인이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하셨다는 점을 가족들도 존중한다"고도 했다. 빈소는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203호실, 발인 15일 낮 12시40분. ☎ 02-2262-4800 [email protected] 08-15 09:43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김필식 동신대 이사장 별세…향년 83세 (전남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동신대학교는 김필식 동강·해인학원 이사장이 별세했다고 15일 밝혔다. 동신대 총장 등을 역임한 김 이사장은 전날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인은 대한적십자사 최초의 여성 지회장으로서 광주와 전남 지역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이 같은 공로를 바탕으로 청조근정훈장, 국민훈장 동백장, 대한적십자사 광무장 금장 등을 받았다. 2011년부터 학교법인 동강학원(동신중·동신고·동신여중·동신여고) 이사장을, 2002∼2008년에 이어 2018년부터 동신대학교 학교법인 해인학원 이사장을 지냈다. 대통령 직속 지방이양추진위원회 위원,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 2007광주세계여성평화포럼 추진위원장,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광주협의회장 등을 맡기도 했다. 빈소는 동신대 대정도서관 1층 동강홀에 마련됐다. 영결식은 오는 18일 오전 10시에 동강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유족으로 장남인 이형석 동강·해인학원 상임이사, 차녀인 이주희 동신대 총장 등 1남 5녀를 뒀다. [email protected] 08-15 09:31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프로야구 불멸의 4할 타자 백인천 전 감독, 뇌출혈로 별세(종합2보) 한국과 일본프로야구서 23년간 활약…1990년 LG 트윈스서 한국시리즈 우승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한국프로야구 불멸의 4할 타자인 백인천 전 감독이 15일 오전 6시 41분 충남 천안 단국대학교 병원에서 뇌출혈로 치료받던 중 별세했다. 향년 83세. 백 전 감독은 전날 오전 6시께 천안 거주지에서 심정지 상태로 구급차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 후 혈압과 맥박을 찾았으나 위중한 상태가 이어져 평소 정기 치료를 받던 단국대 병원으로 이송됐다. 중환자실에서 하루 동안 사투를 벌이던 백 전 감독은 끝내 눈을 감았다. 한국과 일본프로야구에서 23년간 활약한 고인은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MBC 청룡에서 감독 겸 선수로 뛸 때 타율 0.412를 남긴 유일한 4할 타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한국 야구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고인의 공적을 기려 역대 두 번째 KBO장으로 장례를 치를 예정이다. 1942년 중국 장쑤성 우시에서 태어난 백 전 감독은 한국 전쟁 때 월남해 경동중과 경동고에서 야구를 배웠다. 빙상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도 병행했을 정도로 하체가 탄탄했고 방망이 실력이 출중했다고 한다. 포수로 뛰면서 1961년 실업 야구 농협에 입단한 고인은 1962년 자유계약으로 현 일본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의 전신인 도에이 플라이어스에 진출했다. 이후 다이헤이요 라이언스(현 세이부 라이언스), 롯데 오리온스(현 지바 롯데 머린스), 긴테쓰 버펄로스를 거치며 1981년까지 일본에서 뛰었다. 다이헤이요 시절인 1975년 타율 0.319를 기록해 퍼시픽리그 타격왕을 차지했다. 프로야구 출범과 함께 고국으로 돌아온 고인은 1983∼1984년 삼미 슈퍼스타즈에서 2년을 더 뛰고서 23년간의 한일 프로 현역 선수 생활을 마치고 은퇴했다. 1985년 청보 핀토스 타격 인스트럭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지도자의 길에 들어선 고인은 1990년 MBC 청룡을 08-15 08:30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한국은 김규식을 모른다"…고아출신 유학생 '국제무대'에 독립설파 美로어노크대에 '김규식 센터' 개관한 스텔라 쉬 교수 인터뷰 129년 전 美대학 휩쓴 고아…22세에 졸업 당시'전체 3등' 성적표 남아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한국은 김구와 이승만은 알아도 김규식에 대해서는 잘 모르더군요. 그는 우리 대학 최고의 동문입니다." 미국 버지니아주 로어노크대 스텔라 쉬 교수는 지난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