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 스포츠 | 연합뉴스 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최신뉴스 정치 북한 경제 마켓+ 산업 사회 전국 세계 문화 건강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 비주얼 제보 재난포털 마이페이지 검색창 열기 메뉴 열기 광고 야구 | 스포츠 | 연합뉴스 스포츠 스포츠전체 야구 축구 농구/배구 골프 야구 기사 목록 문정빈 10호포에 결승 적시타…LG, 키움 잡고 잠실 6연패 탈출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신예 거포 문정빈의 맹타를 앞세워 길었던 잠실 6연패에서 벗어났다. LG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5-3으로 이겼다. 후반기 부진과 함께 최근 안방에서 연전연패했던 LG는 모처럼 홈팬들에게 승리를 선사했다. LG의 출발은 순탄치 않았으나 상대 실책을 놓치지 않고 경기를 뒤집었다. 0-1로 끌려가던 4회말 1사 1루에서 오지환이 2루수 정면 병살성 땅볼을 굴렸으나 이를 키움 2루수 서건창이 더듬으면서 모든 주자가 살았다. 이어 문성주의 단타, 박동원의 2타점 적시타가 이어져 2-1로 경기를 뒤집었다. 5회말에는 LG 신참 거포 문정빈의 한 방이 터졌다. 문정민은 2사 후 키움 선발 전준표의 한복판 직구를 밀어 쳐 타구 속도 시속 170.2㎞, 비거리 127.9m의 대형 우중간 솔로 아치를 그렸다. 지난 시즌 1군에 데뷔했던 문정빈의 시즌 10호포로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이다. LG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에 끌려가던 키움은 7회초 박찬혁의 두 점짜리 홈런으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자 LG는 7회말 1사 1, 2루에서 문정빈이 우전 적시타로 4-3을 만들고, 문성주의 적시타로 1점을 보탰다. 키움은 8회초 1사 만루 기회를 잡았으나 김건희가 병살타로 물러나며 고개를 떨궜다. LG 문정빈은 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1볼넷으로 만점 활약을 펼쳤다. 톨허스트는 7이닝 6피안타(1홈런) 7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9승(8패)을 수확, 다승 공동 선두가 됐다. 9회 등판한 마무리 손주영은 2사 2, 3루 위기를 넘기고 시즌 2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키움 선발 전준표는 최고 시속 157㎞ 강속구로 5이닝을 3실점(2자책점)으로 막았으나 패전을 떠안았다. 다만 데뷔 후 처음으로 선발 5이닝을 소화하 07-28 21:31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프로야구 잠실전적] LG 5-3 키움 ▲ 잠실전적(28일) 키움 001 000 200 - 3 L G 000 210 20X - 5 △ 승리투수 = 톨허스트(9승 8패) △ 세이브투수 = 손주영(1승 20세이브) △ 패전투수 = 박지성(2승 2패) △ 홈런 = 박찬혁 6호(7회2점·키움) 문정빈 10호(5회1점·LG) (서울=연합뉴스) 07-28 21:29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프로야구 창원전적] kt 10-0 NC ▲ 창원전적(28일) k t 100 031 005 - 10 N C 000 000 000 - 0 △ 승리투수 = 고영표(8승 6패) △ 패전투수 = 원종해(1패) △ 홈런 = 김현수 7호(5회3점·kt) (서울=연합뉴스) 07-28 21:23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kt 고영표, 7이닝 10탈삼진 무실점 괴력투로 승리 투수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2위 kt wiz가 NC 다이노스를 완파하고 선두 추격에 속도를 냈다. kt는 28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NC와 벌인 2026 신한 SOL KBO리그 방문 경기를 10-0으로 대승했다. kt 선발 고영표는 7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솎아내는 무실점 괴력투로 시즌 8승(6패)째를 수확했다. 허용한 안타는 2개, 볼넷은 1개였다. 춤추는 고영표의 변화구에 NC는 실마리를 못 찾고 3연패를 당했다. 고영표는 19일 LG 트윈스를 상대로 6이닝 무실점 역투에 이어 두 경기 내리 한 점도 주지 않고 승리를 따냈다. kt는 1회 2루타를 치고 나간 최원준이 샘 힐리어드의 중전 적시타 때 득점해 결승점을 냈다. 5회에는 김현수가 4-0으로 달아나는 스리런 홈런을 쳤고, 6회에는 힐리어드의 2루타와 내야 안타 2개를 묶어 5점째를 뽑았다. 힐리어드는 무려 5점을 보탠 9회에 2타점 중전 안타를 치는 등 3안타로 3타점을 올려 4번 타자 몫을 충분히 해냈다. [email protected] 07-28 21:22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연패 끊은 키움 김윤하…설종진 감독 "터널 지났으니 좋은 일만"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역대 최다 연패 공동 2위이자 선발 투수 최다인 18연패 늪에서 빠져나온 김윤하(키움 히어로즈)의 승리는 많은 이의 염원이 모여서 이뤄진 일이다. 김윤하는 26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5이닝 3실점으로 2년 만에 승리 투수가 됐다. 데뷔 시즌인 2024년 7월 25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된 뒤 2025년까지 17연패에 빠졌던 그는 올해 5일 두산전에서도 패해 18연패를 당했다. 설종진 키움 감독은 좌절하지 않고 KIA 강타선을 상대로 7-3 승리를 이끈 그를 격려하고 칭찬했다. 28일 잠실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설 감독은 "경기 전부터 선수들 사이에서 '오늘은 연패 끊어주자'는 강한 의지가 있었다. 코치진도 어떻게 운용해야 승리를 따낼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엇보다 본인이 5이닝 동안 잘 던졌다"면서 "경기 끝나고 '이제 긴 터널을 지났으니까 좋은 일만 있을 거다. 다음 경기도 기대한다'고 말해줬다"고 했다. 최근 10경기에서 6승 3패 1무로 선전하는 키움은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에 이어 외야수 케스턴 히우라까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히우라는 지난 23일 고척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최형우의 타구를 처리하다가 펜스와 충돌해 어깨를 다쳤고, 27일 1군에서 말소됐다. 설 감독은 "어깨 염증이 호전되지 않아서 일단 휴식을 줬다. 치료하면서 경과를 봐야 할 것 같다"고 했다. 히우라는 선수단과 동행하며 훈련은 정상적으로 소화하고, 이날 역시 타격 훈련했다. [email protected] 07-28 17:48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광고 광고 최근 1승 9패…염경엽 LG 감독 "체력 떨어진 것 아냐"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최근 주춤한 팀 성적의 원인은 체력 저하가 아니라고 말했다. 염 감독은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를 앞두고 "체력 관리는 엄청나게 의식한 부분이다. 다른 팀과 비교하면 절대적으로 신경 썼다"면서 "만약 지쳐서 성적이 떨어진 것이라면, 내가 시즌 초반에 승부를 걸었어야 했는데 그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LG는 최근 10경기에서 1승 9패 부진에 빠지면서 순위가 3위까지 내려갔다. 특히 선발진의 부진은 성적 하락으로 직결했다. 염 감독은 "(선발 투수가) 지쳤다면 스피드가 떨어지거나 하는 데이터가 나와야 하는데 그런 건 아니다"라고 확인했다. LG는 전날 선수단 분위기 쇄신을 위해 코치진을 대폭 손봤다. 송지만 1군 주루·외야 코치가 타격 코치로 이동하고, 김일경 1군 수비 코치는 퀄리티 컨트롤(QC) 코치를 겸한다. 기존에 1군을 이끌던 스즈키 후미히로 배터리 코치와 최경철 퓨처스 배터리 코치는 자리를 맞바꿨다. 염 감독은 "우리가 더 잘하기 위해 보강하는 차원에서 코치진을 교체했다. QC 코치가 된 김일경 코치는 선수들과 소통이 잘 돼서 맡겼다"고 말했다. LG는 빅리그 통산 112승에 빛나는 베테랑 외국인 투수 카를로스 카라스코가 이날 선수단에 합류했다. 카라스코는 다음 달 1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선발 데뷔전을 치를 참이다. 염 감독은 "우리 5선발로 들어갔고, 상대 5선발과 붙여줘야 경기가 잘 풀릴 가능성이 크다. 첫 경기가 중요해서 그렇게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6 신인드래프트에서 LG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신인 양우진은 프로 데뷔전인 26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⅔이닝 3실점(2자책점)으로 고전했다. 그를 1군에서 말소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염 감독은 "작년 박시원처럼, 1군 엔트리 한자리는 핵심 육성 선수 몫이다. 나가서 맞더라도 계속 내보낼 07-28 16:57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좌투수 킬러된 좌타자 포수…KIA 한준수의 특별한 경쟁력 좌투수 상대 타율 전체 2위…"뛰어난 변화구 대처 능력 덕분" KBO리그 50경기 포수 중 유일한 좌타자…시너지 효과 기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올해 프로야구에서 특별한 기록을 쓰는 선수가 있다. KIA 타이거즈 포수 한준수(27)다. 한준수는 올 시즌 유독 좌투수를 상대로 압도적인 성적을 내고 있다. 그는 27일까지 좌완 투수와 86차례 맞대결해 67타수 28안타 2홈런 6타점 타율 0.418을 기록했다. 규정타석을 채운 타자 중 좌투수 상대 타율은 LG 트윈스 오스틴 딘(0.425)에 이어 전체 2위다. 출루율은 0.536으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린다. 한준수의 기록이 특별한 이유는 그가 팀의 안방을 책임지는 포수, 그것도 좌타자라서다. 보통 포수는 타격보다는 투수 리드와 볼 배합, 수비에 더 큰 비중을 둔다. 아울러 좌타자는 공의 궤적과 시야 등의 영향으로 대체로 좌완 투수에게 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준수는 이런 통념을 모두 뒤집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준수는 올 시즌 우투수를 상대로는 타율 0.234, 시즌 타율은 0.292를 기록 중이다. 사실 한준수가 좌투수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이는 건 올해만의 일이 아니다. 그는 프로 데뷔한 2019시즌부터 올해까지 매년 좌투수 상대 타율이 우투수 상대 타율보다 월등하게 높았다. 지난 시즌에도 좌투수 상대 타율은 0.286으로 우투수 상대 타율(0.198)보다 9푼 가까이 좋았다. 개인 통산 역시 좌투수 상대 타율은 0.354, 우투수 상대 타율은 0.243으로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KIA 내부에선 한준수의 변화구 대처 능력을 비결로 꼽는다. 오랜 기간 팀 전력 분석팀에서 일했던 조승범 KIA 타격코치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많은 분이 한준수를 장타자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교타자에 가까운 선수"라며 "특히 휘어나가는 공이나 떨어지는 변화구의 대처 능력이 뛰 07-28 14:39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주춤한 오타니, 맹추격하는 크로암스트롱…NL MVP '안갯속' AL은 휴스턴 강타자 알바레스가 독주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