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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protected] 07-29 19:51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LG 오스틴, 3점포로 시즌 30호…김도영과 홈런 공동 1위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 거포 오스틴 딘이 리그 홈런 공동 선두로 나섰다. 오스틴은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0-0으로 맞선 1회말 무사 1, 3루에 첫 타석을 맞이했다. 그는 키움 선발 하영민의 3구째 스위퍼를 공략해 좌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선제 3점 홈런으로 연결했다. 시즌 30호 고지를 밟은 오스틴은 리그 홈런 1위 김도영(KIA 타이거즈)과 다시 어깨를 나란히 했다. 또한 이 홈런으로 오스틴은 KBO리그 역대 9번째이자 외국인 선수 3번째로 3년 연속 30홈런을 달성했다. 최장 기록은 이승엽의 7시즌이며, 그 뒤를 박병호(6시즌), 타이론 우즈(4시즌), 마해영, 최형우(삼성 라이온즈), 에릭 테임즈, 김재환, 최정(SSG 랜더스·이상 3시즌)이 잇는다. [email protected] 07-29 18:59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승부사' 박준순…김원형 두산 감독이 뽑은 비결은 '3구 승부' (인천=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김원형 감독이 전날 결승 홈런으로 팀을 승리로 이끈 박준순의 승부사 기질의 원동력으로 과감한 '3구 승부'를 꼽았다. 김 감독은 2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올해 박준순을 지켜보니 타격 스타일이 보인다"며 "투수에게 초구 스트라이크를 잡으라고 하듯 3구 안에 결과를 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약간은 '잃을 게 없다'는 마음으로 야구할 때 오히려 더 편하지 않겠나. 박준순이 그렇게 하는 것 같다"며 "젊고 어린 선수들은 박준순처럼 하는 게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준순은 전날 1-1로 맞선 연장 10회초 SSG 문승원의 초구를 받아쳐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4호이자 팀의 2-1 승리를 이끈 결승포인 이 홈런은 박준순의 승부사 기질을 보여준다. 올 시즌 득점권 타율은 0.359다.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집중력은 더욱 높아진다. 7회 이후 타율은 0.356이고, 연장전 타율은 0.600에 이른다. 다만 수비에서는 보완해야 할 과제가 있다. 박준순은 전날 1회말 2사 1, 2루에서 전의산의 2루수 땅볼을 포구하지 못했다. 이 실책으로 2루 주자 박성한이 홈을 밟아 SSG가 선취점을 냈다. '수비 연습이 더 필요하다'란 지적엔 "그렇다"며 "(마무리 캠프에) 가서라도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 한다. 풀타임을 뛰었다고 여기 남아서 무엇을 하겠나. 가서 수비 훈련을 더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07-29 18:04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MLB 디트로이트, 볼티모어 상대로 매 이닝 득점 영봉승…91년만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모든 이닝에서 득점하며 영봉승을 거두는 진기록을 세웠다. 디트로이트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6 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 경기에서 1회부터 8회까지 공격한 모든 이닝에서 득점하며 14-0으로 승리했다. MLB닷컴에 따르면, 1900년 이후 MLB에서 공격한 모든 이닝에서 득점하면서 상대를 무득점으로 막아낸 것은 이번이 역대 두 번째다. 아울러 1935년 9월 7일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브루클린 다저스를 상대로 기록한 이후 약 91년 만에 나온 진기록이다. 디트로이트는 0-0으로 맞선 1회말 2사 1, 2루에서 콜트 키스의 우중간 적시 3루타로 선취점을 뽑은 뒤 단 한 이닝도 거르지 않고 득점을 이어갔다.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케빈 맥고니글은 5타수 4안타 1타점 4득점, 9번 타자 포수로 나선 에두아르도 발렌시아는 5타수 4안타 4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이날 디트로이트 타선은 팀 안타 19개를 터뜨렸으며 선발 투수 트로이 멜턴은 7이닝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 타일러 매든은 2이닝 무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틀어막았다. 디트로이트는 올 시즌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에서 4위를 달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07-29 17:56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광고 광고 "제구 안정" 키움 설종진 감독, '157㎞ 쾌투' 전준표 칭찬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설종진 감독이 최고 시속 157㎞ 강속구를 앞세워 선발 등판을 성공적으로 마친 전준표(21)를 향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설 감독은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전날 호투한 전준표에 대해 "제구가 안정적이었고, 우리가 원했던 5이닝을 잘 책임져 줘서 아주 만족스럽다"고 평가했다. 전준표는 전날 잠실 LG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96구 5피안타(1홈런) 3볼넷 2탈삼진 3실점(2자책점)으로 선발 투수로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57㎞, 평균 구속은 시속 153㎞까지 나왔으며 96개의 투구 중 직구만 72개였다. 이에 대해 설 감독은 "시속 150㎞ 이상 던지는 투수들에게는 직구가 가장 큰 무기"며 "힘이 있고 잘 던지고 있는데 홈런을 맞았다고 투구 운영 자체를 바꾸는 건 더 안 좋다고 봤다. 지금처럼 자신 있게 직구를 던지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5회말 문정빈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한 뒤 투구 수가 90개를 넘긴 상황에서도 전준표를 교체하지 않은 이유 역시 선수의 성장을 위해서였다. 설 감독은 "투구 수는 처음부터 100개까지 생각하고 있었다"며 "처음 선발로 나갔는데 중간에 빼는 것보다 스스로 이닝을 마무리 짓고 내려오는 게 선수 본인에게 더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전준표는 지난 23일 퓨처스(2군) 리그에서 101구를 던진 뒤 나흘 만에 다시 1군 선발 마운드에 올라 96구를 소화했다. 선발 순서대로면 또 나흘을 쉬고 다음 달 2일 고척 SSG 랜더스전에 등판해야 한다. 설 감독은 향후 전준표의 선발 로테이션 합류에 대해 "4일 턴으로 공을 많이 던졌기 때문에 피로도와 어깨 상태를 먼저 체크해야 한다. 이번 주 일요일 등판 여부는 몸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트레이닝 파트와 상담해 결정할 것"이라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4bun@yn 07-29 17:41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SSG, 좌타자에 약한 두산 선발 최승용 상대 1∼7번 좌타자 배치 (인천=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야수진의 잇단 부상으로 타선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좌타자에게 약한 두산 베어스 선발 최승용을 상대로 1번부터 7번까지 좌타자를 배치했다. 이숭용 SSG 감독은 2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두산과 홈 경기를 앞두고 "솔직히 왼손 타자와 오른손 타자를 딱 가리지는 않는다"며 "왼손 타자가 도저히 타이밍을 잡지 못하거나 부담을 느끼면 오른손 타자로 바꿔주기도 하지만, 웬만하면 좌우를 가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날 SSG는 정준재(2루수)∼박성한(유격수)∼블라이 마드리스(좌익수)∼김재환(지명타자)∼전의산(1루수)∼최지훈(중견수)∼한유섬(우익수)∼조형우(포수)∼안상현(3루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1번 정준재부터 7번 한유섬까지 모두 좌타자다. 선발 출전 선수 중 우타자는 조형우와 안상현뿐이다. 간판타자 최정을 비롯해 고명준과 기예르모 에레디아 등 오른손 타자들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빠진 영향이 크다. 다만 이날 상대하는 두산의 왼손 선발 최승용은 올 시즌 우타자보다 좌타자에게 약한 상황이다. 최승용의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은 0.345로,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 0.239보다 1할 이상 높다. 올 시즌 16경기에 등판해 3승 7패, 평균자책점 5.35를 기록한 최승용은 최근에는 2연승을 거뒀다. 지난 4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5⅓이닝 2실점, 19일 NC 다이노스전에서 5⅔이닝 2실점으로 각각 승리투수가 됐다. 이 감독은 이어 "최정과 에레디아 등이 없으니 오른손 타자가 부족한 건 사실이다. 지금으로선 1번부터 6, 7번 타자까지 타순이 어느 정도 고정돼 있다"며 "지금은 우리가 가진 전력을 최대한 극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07-29 17:36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KBO '이물질 퇴장' 김기중 징계 철회…글러브 접착제로 확인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퓨처스리그(2군) 경기 도중 이물질이 적발돼 퇴장 조치된 상무 투수 김기중(원소속 팀 한화 이글스)에게 징계를 내리지 않기로 했다. KBO는 29일 김기중의 글러브를 회수해 조사한 결과 적발된 이물질은 폭염에 글러브 내부 접착제가 녹아 끈 구멍 사이로 흘러나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김기중은 25일 경기도 고양 국가대표 훈련장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고양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