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 사회 | 연합뉴스 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최신뉴스 정치 북한 경제 마켓+ 산업 사회 전국 세계 문화 건강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 비주얼 제보 재난포털 마이페이지 검색창 열기 메뉴 열기 광고 다문화 | 사회 | 연합뉴스 사회 사회전체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 복지/노동 환경/기후변화 여성/아동 재외동포 다문화 다문화 기사 목록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작품 공모…'아동감독상' 신설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제12회 아동권리영화제 단편영화 작품 공모를 오는 8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공모 주제는 '아이들의 세계'로, 2025년 1월 1일 이후 제작된 30분 이내 단편영화라면 장르와 형식에 관계없이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영화제는 올해 '아동감독상'과 '올해의 주제 특별상'을 신설했다. 아동감독상은 아동의 시선을 담은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의 주제 특별상은 영화제 특별 테마인 '이주배경아동'을 다룬 작품에 수여된다. 영화계 전문가와 아동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총 6편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심사에서는 아동의 시선에서 세상을 바라본 작품과 아동을 현재를 살아가는 사회 구성원으로 그려낸 작품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권리 교육 프로그램인 '씨네아동권리학교' 판권 계약 등의 기회도 제공된다. 세이브더칠드런이 2015년 시작한 아동권리영화제는 국내 최초의 아동권리 영화제로, 지난해까지 누적 관객 수는 37만명에 달한다. [email protected] 06-08 11:32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이주배경학생 급증 경북…초교 교사들 "언어·학습 소통 어려워" 경북 교사 74% "학교 준비 안 돼"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경상북도 초등학교 교사들이 지역 내 급증하는 이주배경학생 교육의 최대 어려움으로 언어·학습 지원과 학부모 소통을 꼽았다는 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한국국제문화교류학회 학술지 '문화교류와 다문화교육'에는 지난해 7월 경북 10개 지역교육청 소속 초등교사 125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교육 실천 경험을 조사한 결과가 최근 게재됐다. 연구진이 이주배경학생 교육의 어려움에 대한 교사 88명의 개방형 응답을 분석한 결과, 언어·학습 의사소통 문제가 전체 응답의 47.7%(42건)로 가장 많이 언급됐다. 이어 학부모와의 소통 29.5%(26건), 지원체계 미흡 22.7%(20건) 순이었다. 교사들은 구체적으로 "학생의 한국어 이해 부족으로 교과 학습이 부진하고, 개별 보충 지도 시간을 확보하는 데도 어렵다", "부모가 언어 장벽으로 교육에서 지나치게 소극적이다" 등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주배경학생 급증에 대한 학교의 준비도에 대해서는 부정 평가가 73.9%(65건)로, 긍정 평가 12.5%(11건)를 크게 웃돌았다. 교사들은 제도·행정적 지원 부족과 지원 체계 미비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응답 교사의 71.2%(89명)는 이주배경 학생을 위한 별도 지원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개방형 응답에서 언어·학습 지원이 67.4%(60건)로 가장 많이 꼽혔으며, 적응 지원 35.9%(32건), 문화 이해 지원 30.4%(27건), 의사소통 지원 18.0%(16건)가 뒤를 이었다. 지난해 교육부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경북 지역 초등학생 중 이주배경학생 비율은 약 6%로 전국 평균(5%)을 웃돈다. 특히 영양 등 일부 지역에서는 초등학생 5명 중 1명이 이주배경학생일 정도로 비수도권 중에서도 두드러진다. 연구진은 "학교 간 거리가 넓고 이주배경학생이 지역별로 분산된 경북에서는 학교 단위의 개별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지역 단위의 협력적 06-08 11:05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동포의 창] "선배가 후배 길잡이로"…고려인 청소년 대학 진학 멘토링 안산 고려인문화센터, 대학생 선배들과 입시·진로 정보 공유 (서울=연합뉴스) 박현수 기자 = 대학에 진학한 고려인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입시 경험과 진학 정보를 전하며 미래 설계를 돕는 멘토링 행사가 안산에서 열렸다. 안산시 고려인문화센터(센터장 김영숙)는 6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고려인 청소년·청년 성장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고려인 청소년 대학 진학 멘토링'을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멘토링은 한국에 중도 입국한 고려인 고등학생들이 대학 입시 정보 부족으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진로 설계와 대학 진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고려인 고등학생 60명과 대학생 멘토 및 진행자 30명 등 총 90명이 참여했다.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고려인 선배들이 멘토로 나서 대학 입학 과정과 입시 준비 경험을 공유하며 후배들에게 실질적인 진학 정보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은 ▲ 국내 대학 입학 과정 및 전형 안내 ▲ 원서 접수에 필요한 서류 준비 방법 ▲ 대학별 입학 경험 및 합격 사례 공유 ▲ 대학 생활 적응 노하우와 학업·진로 상담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안산시 고려인문화센터 청소년봉사단 소속 고려인 대학생 멘토들과 고려대 노어노문학과 동아리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대학 정보를 소개하고 대학 생활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준비한 고려인문화센터 청소년봉사단 아딜백 단장은 "저 역시 한국에 입국한 뒤 대학 입시 정보를 얻기 어려워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며 "후배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진학을 준비하고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선배로서 경험을 나누는 데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김영숙 안산시 고려인문화센터장은 "고려인 청소년들은 언어와 정보 부족으로 진학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멘토링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미래를 설계하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phyeon 06-06 17:16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동포의 창] 고려인 정착 돕는 '사랑의 식탁'…복지 사각지대 메운다 광주 고려인마을, 법무부 지정 동포체류지원센터 무료급식 운영 호응 (서울=연합뉴스) 박현수 기자 = 광주 고려인마을 동포체류지원센터가 운영하는 무료 급식 프로그램 '사랑의 식탁'이 고려인 어르신들의 식생활 지원은 물론 정서적 돌봄까지 아우르는 복지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6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가 지정한 동포체류지원센터는 국내 정착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고려인 동포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표 사업으로 노인돌봄센터 무료 급식 프로그램 '사랑의 식탁'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법무부의 급식예산 지원을 바탕으로 매주 목요일 노인돌봄센터에서 고려인 어르신 100여 명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평일에도 소규모 급식 지원을 이어가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사랑의 식탁'은 단순한 음식 제공을 넘어 고려인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공동체 공간으로도 기능하고 있다. 식사 후에는 건강 상담과 생활 정보 제공, 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이 함께 진행돼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이 과정에는 고려인 동포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참여가 더해지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식재료 손질과 조리, 배식, 설거지 등 전 과정에 참여하며 어르신들을 가족처럼 돌보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은 세대 간 소통과 공동체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센터는 무료 급식 사업 외에도 체류·정착 상담, 통번역 지원, 생활법률 안내, 긴급구호, 의료연계 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광주 이주 고려인 동포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는 "고령의 고려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 한 끼는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삶의 위로이자 희망"이라며 "동포체류지원센터가 앞으로도 고려인 동포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행복한 노후 06-06 17:14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한-중앙아 정상회의' D-90…타지키스탄서 대규모 문화축제 17∼18일 K팝 경연대회 결선·한-타 합동 콘서트 등 예정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약 3개월 앞두고, 실크로드의 요충지 타지키스탄에서 양국 간 우호 증진을 위한 대규모 문화 교류의 장이 막을 올린다. 주타지키스탄 한국대사관(대사 전성식)은 오는 17∼18일(현지시간) 타지키스탄 수도 두샨베의 오페라 발레 극장 앞 모스크바 광장 등에서 '한-타지키스탄 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중앙아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매년 여름 열리던 '코리아 페스티벌'을 확대 개편한 것이다. 타지키스탄 정부 주요 인사, 재외동포, 외교단, 타지키스탄 시민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개막일인 17일 오후에는 현지 젊은 층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는 K팝 경연대회 결선 무대가 펼쳐진다. 우승자는 한국에서 열리는 'K팝 월드 페스티벌' 글로벌 예선 지원 기회를 얻는다. 18일에는 한국과 타지키스탄 공연단이 함께 꾸미는 합동 콘서트가 열린다. 한국에서는 아이돌 '기수'(KISU), 소리꾼 박정수, 사물놀이패 '처랏' 등이 무대에 오른다. 행사 기간 내내 야외 부스에서는 한식을 비롯해 K-전통놀이, K-관광, K-뷰티, 영화·드라마 등 현지 시민들이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20일에는 타지키스탄 제2의 도시이자 파미르 고원 아래 실크로드 중심지인 후잔트에서 사상 처음으로 한국 문화 콘서트가 열린다. 행사 시간과 장소는 추후 공지된다. 대사관 관계자는 "최근 타지키스탄 내 한국 문화와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양국이 서로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우호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mail protected] 06-05 10:36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