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 정치 | 연합뉴스 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최신뉴스 정치 북한 경제 마켓+ 산업 사회 전국 세계 문화 건강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 비주얼 제보 재난포털 마이페이지 검색창 열기 메뉴 열기 광고 외교 | 정치 | 연합뉴스 정치 정치전체 청와대/총리실 국회/정당 외교 국방 외교 기사 목록 [인사] 외교부 ◇ 공관장 ▲ 주베트남대사 이미연 ▲ 주스리랑카대사 김윤정 ▲ 주필리핀대사 이동기 ▲ 주호주대사 박일 ▲ 주르완다대사 허정애 ◇ 실장급 ▲ 대변인 박두순 ◇ 국장급 ▲ 의전기획관 조수진 ▲ 아세안국장 권재환 ◇ 심의관급 ▲ 아프리카중동국 심의관 윤영기 (서울=연합뉴스) 07-31 08:18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李대통령 "한-칠레, 글로벌 격변기 위기를 공동번영의 기회로" "칠레, 중남미 핵심관문이자 최적의 파트너…첨단산업·방산 시너지 내야" 칠레 외교차관 "韓 CPTPP 가입 기대"…칠레산업협회장 "FTA현대화 노력 함께" (산티아고=연합뉴스) 임형섭 황윤기 기자 = 칠레를 공식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한국과 칠레가 글로벌 경제 질서의 격변기라는 위기 상황을 공동 번영이라는 새로운 기회로 전환해 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산티아고 시내 한 호텔에서 한국과 칠레의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서 "지금은 세계 경제의 대전환기이며, 아시아와 칠레를 포함한 국가 간의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칠레에 대해 "대한민국 최초의 자유무역협정(FTA) 파트너이자 아시아태평양지역과 중남미를 연결하는 핵심 관문"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칠레는 세계적인 리튬과 구리 생산국으로 글로벌 친환경 산업의 핵심 공급 기지이며, 한국은 배터리와 첨단 소재, 자동차, 반도체, 인공지능 등 첨단 제조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양국은 최적의 협력 파트너라고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핵심 광물 분야에서 양국은 이미 성공적 협력 사례를 갖추고 있다. 한국의 LS와 칠레 국영 기업 코델코의 합작 사업 같은 모델이 더 확대하길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또 "양국이 힘을 합친다면 핵심 광물의 보급과 가치화와 공급망뿐만 아니라 첨단 제조업과 방산까지 다양한 부문에서 놀라운 시너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대통령은 "2004년 FTA 협정 체결 당시에는 농산물과 광산물 교역 확대가 주요 관심사였으나 20여년이 지난 지금 양국이 미래 협력의 새로운 측면을 더욱 넓혀가면 좋겠다"며 협정의 현대화 논의를 진전시켜야 한다고 거듭 역설했다. 동시에 "우리 정부도 양국 기업들이 함께, 그리고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07-31 07:33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칠레 대통령 "광물협력, 백지장도 맞들면"…李대통령 남극 초대 "칠레 청년들 한국어 공부에 관심…BTS 통해 韓문화 가까이 해" FTA 현대화·방산협력도 거론…李대통령에 "칠레를 집 처럼 생각해달라" (산티아고=연합뉴스) 임형섭 황윤기 기자 =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칠레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한국에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말이 있다. 한국과 칠레의 핵심광물 교류 역시 이런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카스트 대통령은 이날 산티아고 대통령궁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뒤 공동언론발표에서 칠레가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는 리튬과 구리 등의 광물을 언급하며 "이는 한국에서도 발전을 위한 아주 중요한 요소"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칠레의 와인과 과일 등이 한국 가정에서 상당히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며 다방면에 걸친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칠레 국민들은 K팝이나 방탄소년단(BTS) 등을 통해 한국 문화를 더 가까이하고 있다"며 "청년들도 한국어 공부 및 한국에서 석사 과정을 이수하는 일 등에 큰 관심을 보인다"고 소개했다. 과학기술 분야와 관련, 산티아고 인근에 있는 세종 과학기지에서 이뤄지는 남극에 대한 연구에 양국이 협력하고 있다는 점을 거론하면서 "교류를 한 단계 더 나아가려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런 연장선에서 이 대통령이 남극에 한 번 방문해달라"고 초청을 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카스트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현대화 논의가 다시 시작되는 것과 관련해 "두 나라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경제적 부분을 넘어 방위산업이나 안전 문제 등에 대해 교류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카스트 대통령은 이 대통령에게 "칠레에 방문해 준 것에 대해 다시 환영의 말씀을 드린다. 칠레를 이 대통령의 집인 것처럼 생각해달라"고 말했다. 이 같은 환대에 이 대통령은 공동언론발표에서 "대한민국 국민을 07-31 03:01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李대통령 "한-칠레 FTA委 10년만에 재가동…광물 공급망 협력" "韓 건설 '차카오' 교량, 칠레 랜드마크 사업 될 것…CPTPP도 논의" "북핵문제 해결에 칠레 지지 당부…카스트, 함께 노력하겠단 뜻 밝혀" (산티아고=연합뉴스) 임형섭 황윤기 기자 = 칠레를 공식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한국과 칠레는 양국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등을 포함한 통상 관계 증진 방안에 대해 협의하기로 했다"며 "이를 위해 '한-칠레 FTA 자유무역위원회'를 재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산티아고 대통령궁에서 열린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칠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후 공동언론발표에서 이같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1949년 칠레는 남미 국가 중 최초로 대한민국 정부를 승인했고, 2004년 한국은 FTA 첫 상대국으로 칠레를 택했다. 이후 양국 교역액은 20년 만에 네 배로 증가하며 양국의 전략적 선택이 옳았음이 입증됐다"면서 FTA 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어 "양 정상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태평양동맹(PA)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고 소개했다. 핵심광물과 에너지 분야 협력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세계 1위 구리 생산국이자 1위 리튬 매장국인 자원 부국 칠레와 반도체·배터리 등 첨단산업 선도국인 한국은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에 이상적 파트너"라며 이날 체결한 광물자원 파트너십 양해각서(MOU), 투자협력 양해각서(MOU)를 바탕으로 교류 확대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인프라 분야에서는 이 대통령은 "한국 기업들은 지난 20여년 간 칠레의 인프라 건설에 적극 기여해왔고, 지금은 칠레 최대의 국책 사업이자 남미 최초의 4차로 현수교인 '차카오' 교량을 착실히 건설하고 있다"며 "랜드마크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더해 방산과 조선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이 대통령은 전했다. 양국 과 07-31 02:50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정부, 유엔 PKO 동명부대·한빛부대 파견 연장 추진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정부는 레바논과 남수단에 각각 파병된 동명부대와 한빛부대의 파견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30일 김진아 2차관 주재로 2026년도 '유엔 평화유지활동(PKO) 정책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협의회에는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행정안전부, 경찰청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정부는 2007년부터 유엔 레바논 평화유지군(UNIFIL)에 동명부대를, 2013년부터 유엔 남수단 임무단(UNMISS)에 한빛부대를 파견 중이다. 참석자들은 국제평화와 안보에 대한 기여, 부대 활동 성과, 유엔과 접수국의 긍정적 평가, 현지 정세와 UNIFIL·UNMISS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동명부대와 한빛부대의 파견 연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아울러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 제2790호에 따라 UNIFIL 임무가 오는 12월 종료되는 만큼, 동명부대가 내년에 안전하게 철수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 간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다. 김 차관은 동명부대와 한빛부대 장병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유엔과 접수국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외교부는 동명부대와 한빛부대 파견 연장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PKO 기여의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07-30 18:18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광고 광고 한-아세안 의장성명에 '한반도 평화를 위한 韓노력 지지' 명시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정부는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의장성명에 한반도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에 대한 지지가 포함됐다고 30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한-아세안(PMC+1) 외교장관회의 의장성명에는 "회의는 선제적인 긴장 완화와 신뢰 구축 조치를 통해 대화를 재개하고, 남북 교류 확대와 관계 정상화, 비핵화 진전을 통해 한반도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을 이루려는 한국의 노력을 지지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재명 정부 출범 직후 열린 지난해 한-아세안 외교장관회의 의장성명에는 관련 내용이 빠졌으나, 같은 해 10월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 의장성명에는 포함됐다. 이와 함께 외교부는 이번 아세안 관련 회의에서 채택된 모든 의장성명이 공통으로 북한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준수를 촉구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안정을 위한 대화 재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회의에서 한반도 평화 공존 및 공동 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아세안을 포함한 역내 국가들의 협력과 지지를 당부했다"며 "의장성명을 통해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 대화를 지지하는 일관된 메시지를 발신한 점을 평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한-아세안 외교장관회의 의장성명에는 우리 정부의 한-아세안 CSP 비전에 대한 환영과 효과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