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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protected] 08-06 19:34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외교부, 북미대화 '페이스메이커' 집중…"새 구상은 조율 필요"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외교부는 6일 현재 대북정책은 북미대화 재개를 지원하는 '페이스메이커' 역할에 무게를 두고 있다며 통일부가 제시한 4자 대화 등 구상은 정부 내 추가 협의와 조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현재로서는 '피스메이커-페이스메이커' 구상에 "변화가 없다"며 "한미 간뿐 아니라, 주변국 모두에, 모든 외교 상황에서 우리의 한반도 정책을 설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평화 체제 논의를 위한 다자 대화 구성에 대해서는 "정부 내 추가 협의와 조율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현재 북미대화 재개를 통한 대화 분위기 조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또한 통일부가 업무보고에서 제시한 '피스메이커-페이스메이커 플러스'와 4자 대화 등 새 구상은 정부 내 조율과 관련국 협의 등을 거쳐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갖고 있다. 외교는 상대가 있는 만큼 새로운 정책 구상일수록 충분한 협의와 공감대 형성이 선행돼야 한다는 것이다. 조현 외교부 장관도 전날 통일부가 남북 및 미국·중국 등 4자 대화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힌 것을 두고 "이상주의에 근거한 어떤 희망이라 하더라도 그건 다소 아직 조율되지 않은 그런 방법 중에 하나가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가 6자 회담도 있었고, 또 3자도 있고 4자도 있고, 또 3자도 컴포지션(구성)이 다 다르지 않나. 이게 아직 그 단계에 오지 않았기 때문에 (통일부가) 먼저 4자 대화 이렇게 이야기한 것은 여러분들께서 이상적인 말씀을 우리 정 장관께서 한 거니까 디스카운트해 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4자 또는 6자 협력체 가동은 작년 9월 국무회의에서 확정된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된 구상이라는 질문에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어떤 계기에 어떻게 보고됐는지 정확히 모르는 내용"이라고 답변했다. 다만 외교부는 전날 조 장관의 발언으로 부처 간 갈등이 불거졌다는 해석은 경계했 08-06 18:35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정부, 호주와 공급망·국방협력 논의…전략대화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외교부는 정의혜 차관보가 6일 호주 캔버라에서 엘리 로슨 호주 외교통상부 전략기획조정 차관보와 제9차 한-호주 전략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상호보완적인 에너지 공급망 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음에 공감하고 에너지 자원 공급망 구축 및 유지를 위해 지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또 양국 간 국방·방산 협력 확대의 중요성이 크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향후 구체적 협력 사업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정 차관보는 한국 기업이 호주 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장기적 파트너임을 강조하고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과 한국 기업의 원활한 활동을 위한 호주 측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양측은 이번 전략대화 협의 결과 등을 바탕으로 향후 예정된 제7차 외교·국방(2+2) 장관회의 등 고위급 교류 계기에 내실 있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email protected] 08-06 16:52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외통위원' 한동훈, 정동영과 오찬 회동…"국익 위해 소통" "주적 개념·북한 호칭·전작권 등 이견 있지만 생산적 정치 기대"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노선웅 기자 =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6일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광화문 인근에서 오찬 회동을 했다. 양측은 경색된 남북관계와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에 대해 두루 견해를 나눈 것으로 파악됐다. 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외교통일위원회 국회의원으로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오찬을 함께하며 외교통일 현안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나눴다"고 밝혔다. 이어 "주적 개념, 북한 호칭,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등에 대한 서로의 이견도 확인했지만, 앞으로 오로지 국익을 위해 소통하고 생산적 정치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저도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이번 만남은 한 의원이 후반기 국회 외통위에 배정된 것을 계기로 정 장관 측에서 먼저 제안해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정 장관이 전날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북한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조선)으로 부르고 '주적' 용어를 '위협' 등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보수진영의 반발을 산 지 하루 만에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정 장관은 전날 업무보고에서 "주적 등 서로에 대한 대결과 혐오의 언어는 멈춰야 한다"면서 "상대방의 이름을 불러주는 존중이 신뢰를 만들고 이를 통해 평화공존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한 의원은 SNS를 통해 "냉엄한 안보 현실과 국민 정서에 반하는 대단히 잘못된 주장"이라면서 "우리가 '주적'이라는 단어를 지운다고 해서 북한이 우리를 향한 적대와 도발을 멈추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나아가 "대한민국 통일부 장관으로서 저런 잘못된 주장을 공개적으로 하면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국제사회는 대한민국의 안보관에 큰 변화가 생긴 것으로 오해하게 된다"며 "정 장관은 국민과 국제사회에 혼선과 불안을 일으키는 언행을 삼가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08-06 16:49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원주 행복꿈터지역아동센터, 한·일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 성료 사물놀이 공연·체험활동 통해 문화 이해와 우정 다져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원주 행복꿈터지역아동센터는 한·일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우정을 나누는 '2026 한·일 청소년 문화교류단 방문'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한·일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의 하나로 추진됐다. 양국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과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국제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행복꿈터지역아동센터 특기적성 프로그램인 '덩더쿵 우리가락' 참여 아동들이 사물놀이 공연을 선보였다. 참가 아동들은 우리 전통문화의 흥과 멋을 알렸으며 일본 청소년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양국 청소년들은 다양한 체험과 교류 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행복꿈터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세계를 이해하고 포용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08-06 09:53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광고 광고 외교부도 '100만 유튜버'…골드버튼 획득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외교부는 공공외교 영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코리아즈'(KOREAZ)가 유튜브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해 유튜브 측으로부터 이를 상징하는 '골드버튼'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기준 유튜브 구독자 108만명을 찍은 코리아즈는 2021년부터 해외 대중을 상대로 한국의 주요 외교정책·지식·문화 등을 소개하는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해 내보내고 있다. 이번 100만 구독자 돌파는 2023년 11월 유튜브 누적 구독자 수 10만 명을 달성하면서 '실버버튼'을 획득한 지 불과 2년 6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라고 외교부는 자랑했다. 코리아즈는 유튜브 구독자 100만명 달성 및 골드버튼 획득을 기념한 영상을 공개하고 글로벌 구독자들을 위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08-05 17:26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조현, 정동영 대북구상에 "현실적으로 어려워…디스카운트하라" 또 부처간 이견 드러내…언론브리핑서 "이상적·조율되지 않아" 지적 작년 차관급 채널 가동하며 소통 늘렸지만 기본적인 인식차 여전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김지헌 민선희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5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추진하려는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구상'을 현실적이지 않다고 지적하며 대북 정책 기조를 둘러싼 두 부처 간 이견을 표출했다. 조 장관은 이날 외교·안보 분야 정부 부처의 대통령 업무보고 후 개최한 언론 브리핑에서 정 장관이 보고한 통일부 업무 추진 계획을 "이상주의적"이라고 평가했다. 조 장관은 "항상 현실주의적인 접근을 하는 외교부로서는 (통일부 구상대로) 그렇게 되면 참 좋겠는데 과연 그렇게 될 것인가"라며 "그것은 좀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조 장관은 특히 통일부가 남북 및 미국·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