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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protected] 08-02 15:00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통상본부장, 미국 11개주 주지사 면담…투자·원전 협력 논의 주정부에 대미투자 활동 등 지원 당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미국을 방문한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현지 주지사들을 만나 한미 상업·통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여 본부장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미국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열린 2026년도 전미주지사협회 하계회의에 참석해 미국 전역에서 온 주지사 등 주요 인사, 업계 등과 면담했다고 2일 밝혔다. 여 본부장은 이 기간 빌 리 테네시주 주지사, 제라드 폴리스 콜로라도 주지사를 비롯해 11개 주 주지사와 면담하고 양국의 교역·투자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에 관해 의견을 공유했다. 주별로 우리 기업이 진출한 자동차·배터리·에너지·핵심광물·조선 등 첨단·전략 산업 분야 협력 현황을 소개하며, 상호호혜적 협력 기회를 발굴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주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특히 원전과 관련해 최근 '원자력 전주기 혁신 캠퍼스' 후보지로 선정된 주(테네시·오클라호마·유타·루이지애나·아이다호) 등을 중심으로 한미 원전협력 아웃리치(대외접촉) 활동을 전개했다. 여 본부장은 테네시, 오클라호마, 유타 주지와 면담에서 우라늄-원전 건설·운영-사용 후 핵연료 처리 등 원자력 전 주기에 걸친 협력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산업부는 전했다. 여 본부장은 "양국 간 전략적 협력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와 활동에 대한 주 정부 차원의 역할이 핵심적"이라며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는 협력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여 본부장은 또 지나 러몬도 전 상무장관과 현 대미 통상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조선과 원전 등 전략산업 분야의 한미 협력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오클라호마주 상의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는 항공·우주, 바이오, 방산, 금융 등 분야 미국 기업 10곳과 양국의 협력 추진 현황·계획을 공유하고, 민간 경제협력 강화를 위 08-02 10:39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해외서 마약밀수 연루 한국인 2년만에 3배…30대 최다" 작년 47명 영사조력 받아…'동남아→유럽' 경로 운반책 악용된 사례 잇따라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해외에서 마약류 밀수·유통 범죄에 연루돼 영사 조력을 받은 한국인이 2년 만에 약 3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준환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에서 마약류 밀수·유통 범죄로 영사 조력을 받은 국민은 47명으로 집계됐다. 2023년 16명, 2024년 23명에서 지난해 47명으로 늘어 2023년의 약 3배 수준을 기록했다. 외교부는 관련 영사 조력 사례가 증가한 주요 배경으로 태국 등 동남아 지역에서 유럽으로 마약을 운반하다 적발된 한국인이 늘어난 점을 꼽았다. 외국인이 항공권과 여행경비는 물론 수백만 원의 사례비를 미끼로 수하물 운반을 부탁한 뒤 한국인을 마약 운반책으로 이용하는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최근 3년간 마약류 밀수·유통범죄에 연루돼 영사 조력을 받은 국민은 모두 86명이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23명으로 가장 많았고, 40대(16명), 20대(13명), 50대·60대(각 11명), 70대(5명), 80대(2명) 순이었다. 영사 조력이 제공된 장소(국가)는 캄보디아가 11명으로 가장 많았고, 태국(10명), 일본(9명), 라오스(8명), 베트남·중국(각 7명), 튀르키예·영국(각 6명) 등이 뒤를 이었다. 김 의원은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국민은 마약류 밀수·유통 범죄에 연루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외교부와 경찰청도 국민 피해 예방에 적극 나서달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08-02 08:00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샌프란 AI동맹·외교다변화…경제질서 격랑에 李대통령 해법찾기 美 빅테크 기업들과 9천500억불 협력…산업구조 체질개선 속도 핵심광물·에너지로 남미 지평확대…보호주의 파고·지정학 리스크 활로 모색 '널뛰기 증시'·부동산 뇌관 여전…'순방後 본격 시험대' 관측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임형섭 황윤기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남미 3개국(브라질·칠레·아르헨티나) 순방 일정을 마치고 독일로 향했다. 이 대통령은 프랑크푸르트에서 동포간담회 일정을 소화한 뒤 3일 서울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 순방은 미국 빅테크 기업들과의 '인공지능(AI) 동맹' 구축, 핵심 광물과 에너지 분야에서 글로벌사우스 지역으로의 협력 지평 확대라는 양대 전략목표 아래 7박 11일간 진행됐다. 세계 경제질서가 요동치는 가운데 미래 성장동력인 AI 산업에 대한 협력 비전을 공고히 하고, 동시에 외교 다변화로 보호무역 강화 추세를 견뎌내기 위한 안전판을 마련하겠다는 게 이 대통령의 구상이다. 다만 순방 기간에도 국내 증시가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이며 경제 분야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이 커지는 등 귀국 후 맞닥뜨릴 경제 여건은 녹록지 않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 '샌프란 선언'으로 9천500억불 협력 견인…AI 선도국 도약 총력전 이 대통령은 지난달 24일(현지시간) 첫 방문지인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AI 시대 한국의 새로운 비전을 담은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을 발표했다. 여기서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대체 불가한 글로벌 AI 공급망의 핵심 국가로 도약할 것"이라며 "우리가 가진 세계 최고 수준의 메모리반도체 경쟁력과 생산 역량을 토대로, 신뢰할 수 있는 AI 반도체 생산기지이자 공급망 파트너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 이 대통령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샘 올트먼 오픈AI CEO와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 혹 탄 브로드컴 CEO를 차례로 만났다. 이를 계기로 빅테크 기업들과 이재용 삼성전 08-02 05:30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신임 스틸 美대사, 남대문 호떡 들고 '찰칵'…친밀감 부각 "서울 다시 알아가는 시간 설레"…광화문 앞 사진도 X에 공개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가 부임 직후 광화문과 남대문시장 등을 잇달아 방문한 모습을 공개하며 친밀함을 부각했다. 스틸 대사는 1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남대문시장을 방문했다고 알리며 "오랜만에 다시 찾은 남대문시장에서 옛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고 밝혔다. 그는 "많은 것이 변했지만 따뜻한 정과 활기, 정겨운 풍경은 기억 속 모습 그대로였다"며 "익숙하면서도 새롭게 다가오는 서울을 다시 알아가는 시간이 참 설렌다"고 썼다. 남편인 숀 스틸 변호사와 시장 앞에서 '손하트' 포즈를 취하거나 호떡을 든 채 상인과 밝은 표정으로 찍은 사진 등도 공개했다. 전날에는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세종대왕 동상을 지나면서 한국의 뛰어난 혁신과 리더십의 유산을 다시금 떠올렸다"며 "여러분과 만들어갈 여정이 기대된다.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임 직후 한국의 상징적인 장소와 전통시장을 잇달아 찾으면서 한국 사회와의 접촉면을 넓히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앞서 그는 한국 도착 당일에는 영락교회를 방문했다. 실향민인 스틸 대사의 부모가 이 교회를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계 첫 여성 주한미국대사인 스틸 대사는 지난달 30일 한국에 부임했다.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나 1975년 미국으로 건너간 이민자 가족 출신으로, 캘리포니아주 조세형평국 선출 위원,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행정책임자) 등을 역임한 뒤 지난 2021년부터 4년간 공화당 소속 연방 하원의원을 지냈다. 스틸 대사는 지난달 31일 연합뉴스 기고문에서 "나는 철통같은 한미동맹이 이 지역의 평화와 안보를 위한 핵심축으로 지속되고, 양국 국민의 필요를 계속해서 충족시켜 나갈 수 있도록 대한민국과 함께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08-01 17:09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광고 광고 인니 대통령 "4월 방한 때 李대통령이 방북 의향 물어"(종합) 프라보워 "요청하면 기꺼운 마음으로 가겠다고 답변" 靑 "인니 등 한반도 평화에 역할 가능…협력방안 지속 모색" (자카르타=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설승은 기자 =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올해 4월 한국을 국빈 방문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