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 정치 | 연합뉴스 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최신뉴스 정치 북한 경제 마켓+ 산업 사회 전국 세계 문화 건강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 비주얼 제보 재난포털 마이페이지 검색창 열기 메뉴 열기 광고 외교 | 정치 | 연합뉴스 정치 정치전체 청와대/총리실 국회/정당 외교 국방 외교 기사 목록 한미일 외교장관, 마닐라서 회담…한반도 정세 등 논의 조현, 회담 전 후커 美차관과 환담…한미 현안 논의 주목 (마닐라=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한미일 외교장관이 22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만나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이날 오후 필리핀국제컨벤션센터(PICC)에서 한미일 외교장관회담을 했다. 지난 7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외교장관회의를 가진 이후 약 2주 만이다. 약 30분간 진행된 이날 회담에서는 한반도 및 중동 정세, 경제 안보, 아세안 협력, 소형모듈원자로(SMR) 협력, 초국경 온라인 범죄 대응 등이 논의됐을 것으로 관측된다. 조 장관은 이날 회담에 앞서 앨리슨 후커 미 국무부 정무차관과도 약 5분간 환담했다. 루비오 장관과도 한미일 외교장관회담을 계기로 별도 대화를 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한미 간 안보 협력과 대미 투자, 쿠팡 문제뿐 아니라 호르무즈 해협 내 군사적 기여 요구까지 한미 간 현안에 대해 의견 교환이 이뤄졌을지 주목된다. [email protected] 07-22 16:29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靑 "호르무즈에 특정 자산 파견 美 요청 없어…협력 지속 논의" '군함 파견 요청설'에 선 그어…"실질적 기여 방안 종합적 검토 중"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청와대는 22일 미국이 한국 군함의 호르무즈 해협 파견을 요청했다는 일각의 관측과 관련해 "정부는 국제 해상교통로의 안전과 항행의 자유와 관련해 최근 미국 측으로부터 구체적인 특정 자산 파견을 요청받은 바는 없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 측과 관련 협력 방안을 지속해 논의해왔다"며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자유를 위한 실질적인 기여 방안에 대해 한반도 대비 태세와 국내법 절차 등 제반 요인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군사·안보 사항과 관련된 한미 간 구체적 소통 내용은 대외적으로 공개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최근 중동 상황의 악화와 관련해 미국 측으로부터 구체적인 '군함 파견' 요청이 새로 제기된 것은 아니지만, 전쟁 발발 이후 항행 자유를 위한 기여 방안을 꾸준히 논의해 온 만큼 그런 맥락에서 다양한 방안을 열어 놓고 검토하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email protected] 07-22 14:10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한미일, 해외 재난대응·긴급구호 협력 방안 논의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외교부는 한국·미국·일본 3국 간 해외 재난 대응 협력을 위한 화상회의가 22일 열렸다고 밝혔다. 임혜림 외교부 다자협력인도지원과장, 미국 앨리슨 랩 국무부 인도지원프로그램실장대리, 일본 기타노 야스오 외무성 인도적 지원 및 긴급대응과장이 참석했다. 한미일 외교 당국의 인도적 지원 및 해외 재난 대응 업무를 담당하는 이들은 회의에서 각국의 해외 긴급구호 체계와 주요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외교부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3국 간 해외 재난 대응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보다 효과적인 해외 긴급구호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지속해서 논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07-22 13:40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李대통령, 브라질·쿠웨이트 등 8개국 주한대사에 신임장 받아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청와대에서 브라질 등 한국에 새로 부임한 8개국 주한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전달받았다. 이날 오전 열린 신임장 제정식에는 페르난두 메이렐리스 지 아제베두 피멘테우 브라질 대사, 페데리코 게레로 아벤다뇨 엘살바도르 대사, 요바니 벨라스케스 킨테로 콜롬비아 대사, 까이마니 오라분 라오스 대사, 아세트 이센알리 카자흐스탄 대사, 노엘 에마누엘 카간다 탄자니아 대사, 아잠 알 아스포르 쿠웨이트 대사, 노라 라디 다두트 나이지리아 대사가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대사들을 향해 "환영한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임장 제정식은 새로 부임한 대사가 본국의 국가 원수로부터 받은 신임장을 주재국 국가 원수에게 전달하는 행사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신임장 제정식이 열린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email protected] 07-22 11:38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김정관 "쿠팡 이슈로 한미동맹 흔들리지 않아…오해 풀릴 것" 대미투자 협의 위해 2개월만에 방미…"무역법 301조 문제도 논의" (영종도=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쿠팡 사태'가 한미 관계의 갈등 요인으로 꼽히는 가운데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한미 동맹 관계가 그런 이슈 하나로 흔들릴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22일 말했다. 김 장관은 대미 투자와 통상 현안을 협의하기 위해 이날 미국으로 출국했다. 오는 25일까지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미 행정부, 의회 주요 인사들과 면담하며 한미 조선협력센터 개소식에도 참석한다. 김 장관이 미국을 찾는 건 지난 5월 이후 2개월 만이다. 김 장관은 출국 전 인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쿠팡 관련 의제가) 자연스럽게 논의 테이블에 올라올 것으로 예상한다"며 "한국 기업과 미국 기업을 차별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우리 정부의 입장을 충분히 설명하면 미국의 오해가 풀릴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측이 일부 오해하는 부분에 대해 꾸준히 설명해 왔고 카운트파트와는 어느 정도 상호 이해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해가 있으면 푸는 것이고, 거리가 있으면 좁히는 것"이라며 쿠팡 문제가 큰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미국 측에서 쿠팡 고객 정보 유출에 대한 한국의 조사·대응이 차별적 조치라는 주장을 제기한 가운데 한국 정부는 법과 원칙에 따른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온 바 있다. 김 장관은 미국이 추진하는 '무역법 301조 관세'와 관련해서는 "미국 상무부나 무역대표부(USTR)에서 그간 한미 양국 이익에 균형이 되는 수준을 벗어나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해 왔다"며 "그런 문제들에 대해서도 잘 논의해보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번 방미를 통해 대미투자 프로젝트 논의를 진전시키고,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에도 추진력을 더할 계획이다. 김 장관은 "미국과 투자 프로젝트 관련해서 내용들을 좀더 구체화하고 일정들을 합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07-22 11:10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광고 광고 정부 "안보리 대북제재 위반한 선박 '프라다호' 억류 중"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를 위반한 선박을 한국 정부가 억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외교 당국에 따르면 지난 3월 프라다(PRADA)호라는 선박이 평택항으로 들어왔다. 외교부 당국자는 "정부는 프라다호가 과거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 위반 활동에 관여했다는 정보를 바탕으로, 평택항에 입항한 동 선박에 대해 관계부처 합동 조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 조사 결과 프라다호의 안보리 결의 위반 가담 사실이 밝혀져 안보리 결의에 따른 후속 조치로서 동 선박을 억류 중"이라고 말했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소피아(SOPHIA)호로도 알려진 이 선박은 지난 5월 한국·미국·일본과 유럽연합(EU)·영국·호주·캐나다·뉴질랜드 등이 발표한 대북제재 이행 촉구 공동성명에 언급된 선박이다. 이 배는 2024년 9월과 12월 북한 남포항에서 석탄을 선적한 정황이 위성사진으로 포착된 바 있다고 VOA는 전했다. [email protected] 07-22 09:03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한미일 외교장관, 오늘 ARF 계기 마닐라서 회담…대북공조 논의 북러·북중 밀착 속 한미일 공조…北, 2년 연속 ARF 불참 전망 (마닐라=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한미일 외교장관이 22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외교장관회담을 열고 북러·북중 교류 상황을 공유하며 대북 공조 방안을 논의한다. 북한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중국과의 양자 외교에 집중하고, 다자외교 무대와는 거리를 두는 모습이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이날 오후 한미일 외교장관회담을 한다. 지난 7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외교장관회의를 가진 이후 약 2주 만이다. 이들은 ARF,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외교장관회의 등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필리핀 마닐라를 찾았다. 회담에서는 한반도 정세를 비롯한 중동 정세, 경제안보, 아세안 협력, 소형모듈원자로(SMR) 협력, 초국경 온라인 범죄 대응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정부는 최근 북러·북중 교류가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기보다 평화와 안정, 북한의 대화 복귀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북러 간, 북중 간 교류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며 "이러한 교류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북한의 대화 복귀라는 방향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외교적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미일 외교장관이 만나면 북러·북중 교류 상황을 공유하고 어떻게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갈지 의견을 교환하게 될 것"이라며 "한반도 문제는 물론 3국 협력과 관련한 다양한 현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북한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ARF에 대표단을 보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ARF는 북한이 참여해온 유일한 역내 다자 안보협의체다. 북한은 지난 2000년 가입한 뒤 07-22 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