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책 | 경제 | 연합뉴스 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최신뉴스 정치 북한 경제 마켓+ 산업 사회 전국 세계 문화 건강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 비주얼 제보 재난포털 마이페이지 검색창 열기 메뉴 열기 광고 경제/정책 | 경제 | 연합뉴스 경제 경제전체 경제/정책 금융 부동산 취업/창업 소비자 경제/정책 기사 목록 [마켓뷰] '인플레 압력 둔화' 美훈풍…코스피 5일째 상승 이어가나 美 3대 주가지수 동반 상승…S&P500 0.65%↑·나스닥 0.81%↑ 美 7월 생산자물가지수 전월대비 보합…연준 금리인상 우려 완화 국제유가 2%대 급락,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도 5bp 내린 4.64% 韓증시 투자심리 지표 일제 상승…코스피200 야간선물 2.02%↑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14일 한국 주식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 완화와 글로벌 반도체주 강세의 영향 속에 상승 출발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다만 주말과 광복절 대체휴일(17일)로 이어지는 연휴를 앞둔 경계심리와 단기간 큰 폭 반등에 따른 차익실현 압력이 상승폭을 제한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전날 코스피는 3.56% 급등한 6,813.34로 장을 마치며 나흘 연속 상승했다. 2.96% 오른 6,773.92로 출발한 지수는 한때 6,900 턱밑까지 치고 올랐으나 장 마감을 앞두고 상승폭을 조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외국인이 2조1천196억원, 기관이 6천812억원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이 2조7천340억원을 순매도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 전월(3.5%) 대비 상승률이 둔화하면서 연준이 9월 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우려가 다소 완화했다. 글로벌 반도체 조정이 마무리 수순에 접어든 가운데 인공지능(AI) 투자심리가 다시 타오르면서 미국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이자 국내에서도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반등을 가속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4.89% 오른 26만8천원에, SK하이닉스는 5.92% 오른 159만3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 종목은 사상 최대급 급반등과 함께 반도체주 조정이 마무리되기 직전인 지난달 30일 이후 이날까지 각각 29.47%와 20.50%씩 주가가 올랐다. 다만, 삼성전자가 26.81%, SK하이닉스가 29.95% 급등했던 지난달 31일 종가(삼성전자 26만2천500원, SK하이닉스 08-14 07:27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삶-특집] "한국 GDP, 뉴욕주 규모도 안된다…경제력-군사력 더 키워야" "강한 국방력은 강한 경제력에서 나와…핵무기 위협 해결책 찾아야" "전쟁은 결코 없다는 안일한 생각이 전쟁 부른다"…[삶] 인터뷰이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선임 기자= 한국은 침략당하고 또 당했다. 1592년 임진왜란으로 조선인 150만명가량이 숨졌다. 이 전쟁 종료 29년 만인 1627년 정묘호란이 일어났다. 그로부터 9년 만인 1636년에 또 전쟁이 발생했는데, 청나라가 침략한 병자호란이었다. 이 전쟁 끝에 50만명가량의 조선 백성이 청나라에 끌려갔다. 230년 후 세계열강의 침탈이 본격화됐지만 조선은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 급기야 1910년에는 나라를 일본에 통째로 빼앗기는 '경술국치'를 맞았다. 이후 한국의 많은 젊은이가 일본 군대와 광산 등으로 강제 동원됐다. 연인원 720만명이나 되고 이 중 27만명은 조선 밖에서 사망하거나 실종됐다고 한다.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간 젊은 여성도 적지 않았다. 1945년 일본은 패망했지만, 한국은 5년 후 6.25전쟁을 겪었다. 이번에는 북한 정권의 침략이었다. 이때 남북한에서 300만명가량이 사망했다. 내일(15일)은 광복 81주년이 되는 날이다. 한국의 국가적 목표는 단지 일본을 넘어서는 것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적어도 다시는 어떤 나라에 의해서도 침략당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 국방력을 강화해야 하는데, 그건 근원적으로 경제력에서 나온다. 경제력 없이는 우수한 무기와 양질의 군대를 운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지난해 한국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3만7천달러가량으로 일본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그런데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은 1조9천억 달러로 일본의 4조4천억달러에 비하면 절반도 안 된다. 미국 뉴욕주의 2조5천억달러에도 못 미친다. 당연히 한국은 더욱 경제력을 키워야 하는데, 이는 민간의 창의성과 에너지(열정)를 키워줘야 가능한 일이다. 물론 경제력만으로 국방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철저한 군사훈련 08-14 06:01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부동산서비스업 체감경기 소폭 개선…공인중개업은 악화 2분기 기업경기 BSI 65.5로 2.8p↑…경영애로 1위 '불확실한 경제상황' (세종=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올해 2분기 부동산서비스업의 체감경기가 소폭 개선됐지만, 여전히 부정적인 경기 인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6년 2분기 부동산서비스산업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2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65.5로 전분기보다 2.8포인트 상승했다. 3분기 전망은 65.6으로 2분기보다 0.1포인트 높았다. BSI는 부동산서비스산업 사업체의 체감경기 현황과 전망을 조사한 심리지표로, 기준치인 100을 넘으면 낙관적, 밑돌면 비관적인 인식이 많다는 의미다. 업종별 기업경기 BSI는 관리업이 92.1로 가장 높았고 금융서비스업(90.4), 임대업(87.1), 감정평가서비스업(82.8) 순이었다. 자문서비스업과 공인중개서비스업은 모두 33.2로 가장 낮았고, 개발업도 48.7에 그쳤다. 전분기 대비 상승 폭은 금융서비스업이 13.5포인트로 가장 컸고 자문서비스업(3.9포인트), 임대업(3.1포인트)이 뒤를 이었다. 반면 공인중개서비스업은 34.3에서 33.2로 1.1포인트 하락했고, 3분기 전망도 31.1로 더 낮아졌다. 정보 및 기술 제공 서비스업도 84.6에서 75.3으로 9.3포인트 떨어졌다. 전체 산업경기 BSI는 61.9로 전 분기보다 1.6포인트 상승했다. 매출액 BSI는 66.2로 1.6포인트, 자금사정 BSI는 67.0으로 1.7포인트 각각 올랐다. 다만 3분기 자금사정 전망은 66.7로 2분기보다 0.3포인트 낮았다. 주요 경영 애로 요인으로는 '불확실한 경제상황'이 44.9%로 가장 많았다. 정부 규제(17.5%), 인건비 상승(6.5%), 자금 부족(5.4%), 동종업계 경쟁 심화(4.6%)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부동산서비스산업 사업체 3천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mail protected] 08-14 06:00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이대로면 폭망""총선 이후로 유예"…與의총서 세제안 비판 봇물(종합) 수도권 의원들, 비주거 1주택자 세제 보완 집중 제기…"1주택자들 저항자로" "초과세수 100조인데 세금 건드릴 필요 있나"…"주택 공급에 초과세수 써야" 비수도권 의원들은 "우리 지역엔 초고가 주택 없다" 자조도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오규진 정연솔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3일 개최한 의원총회에서 2026년도 정부 세제개편안과 주택 공급 대책을 두고 수도권 지역 의원들을 중심으로 거센 비판이 쏟아졌다. 수도권 의원들은 특히 정부안이 향후 선거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우려하며 "위기다", "이대로 가면 '폭망'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비거주 1주택자 관련 정책을 폐기하거나 총선 이후로 유예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날 국회에서 약 2시간 20분간 비공개로 진행된 의총에서는 한정애 정책위의장의 정부안 설명에 이어 의원들의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자유토론에서는 당 전략기획위원장인 이연희 의원과 수도권에 지역구를 둔 서영교· 전현희·오기형·이소영·김남근 의원 등 의원 12명이 의견을 개진했다. 대부분 의원은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조세 정책의 보완 필요성을 강하게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의원은 "'세금으로 부동산 정책을 하지 않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조에 대한 신뢰가 훼손됐다"며 "(세제개편안은) 사실상 증세"라고 지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의원은 특히 비거주 1주택자 관련 조세 정책에 "149만 1주택자들을 모두 정부 정책의 저항자로 만들게 돼 서울 선거는 치를 수가 없다"며 정책의 폐기 또는 2028년 총선 이후로 유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강벨트'를 지역구를 둔 한 의원은 "지금 분위기로는 차기 총선과 서울시장 선거가 굉장히 어렵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며 "비거주 1가구 1주택에 대해 적대시하고 '투기가 아니냐', '세제 혜택을 뺏어야 하는 거 아니냐' 논의하는 것은 민주당의 핵심 지지층인 30·40세대를 등 돌리게 할 수 있는 실책"이라고 비판했다. 경기 지역 의원도 08-13 19:12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한국금융지주, KDB생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종합) 비은행금융지주 한국금융지주, 포트폴리오 다각화…"인수시 시너지 기대"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임은진 기자 = 한국투자금융지주는 13일 KDB생명보험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한국금융지주는 "한국산업은행 등으로부터 KDB생명보험 매각과 관련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음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KDB생명의 본 입찰에는 한국금융지주 외에도 한화생명[088350], 흥국생명 등이 최종인수제안서를 제출했다. 삼성생명[032830]은 당초 유력한 인수 후보로 꼽혔으나 결과적으로는 불참했다. KDB생명은 최근 생명보험사 매물이 흔치 않은 데다 산은 자회사로서 대체투자 경쟁력이 있다는 점 등이 투자 유인으로 꼽혀왔다. 산은은 지난 2014년 이후 총 여섯 차례 KDB생명 매각을 추진했으나 실패했고 이번이 일곱번째 매각 시도다. 그간 한국금융지주는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보험사 인수 방침을 여러 차례 밝혀왔다. 자회사로 한국투자증권과 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저축은행, 한국투자캐피탈 등을 두고 있지만 보험사는 없어 그간 인수설이 끊임없이 나왔다.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도 지난해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보험사 인수가 "여러 검토 사항 중 하나"라면서 관심을 나타낸 바 있다. 이에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을 비롯한 생명보험사뿐 아니라 롯데손해보험 같은 손해보험사 등 매물이 나올 때 한국금융지주의 이름이 거론됐다. 한국금융지주가 KDB생명보험을 최종 인수 시 장기 자금을 통해 계열사와 사업 확대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기업 금융 및 대체 투자에 강점을 지닌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