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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는 밴쿠버의 강력한 공세와 두꺼운 수비벽에 전반 초반 고전했다. 밴쿠버의 공세를 막기에 급급했던 LAFC는 전반 10분 손흥민이 빠른 드리블로 역습에 나섰 08-02 10:56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반년 넘게 집 나간 K리그1 전북의 '닥공' 언제쯤 돌아올까 21R까지 27골…선두 서울보다는 8골 적고 5위 안양보다 아래 '21경기 1골' 김승섭 향한 '믿음의 축구' 효과 못 내 (전주=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집 나간 '닥공'(닥치고 공격)이 돌아올 기미가 안 보인다. 정정용 감독이 지휘하는 전북은 하나은행 K리그1 2026을 21라운드까지 소화한 2일 오전 현재 FC서울에 이은 2위를 달리고 있다. 서울과 승점 차가 9점으로 크기는 하지만, 나쁘지는 않은 순위다. 남은 리그 경기 수를 고려하면 역전 우승이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수비는 크게 흠잡을 데가 없어 보인다. 16실점으로 리그 최소 실점 1위다. 서울(17실점)보다도 적게 실점할 정도로 수비가 단단하다. 경기 막판 어이없게 골을 내주면서 승점을 놓친 경기가 많지도 않다. 그러나 전북 팬들은 답답해한다. 전북 특유의 공격적 색채를 의미하는 '닥공'이 전주성에서 실종된 지 오래이기 때문이다. 전북은 21경기에서 27골을 넣었다. 2위 자리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하는 팀치고는 너무 적은 득점이다. 서울보다 8골이나 부족하고 5위인 시민구단 FC안양보다도 한 골 아래다. 거스 포옛 감독 체제에서 우승했던 지난 시즌엔 21라운드까지 36골을 넣었던 전북이다. 전북이 이 정도로 '빈공'을 보였던 게 아주 오래전 일은 아니다. 불과 2년 전인 2024시즌에 21라운드까지 25골에 그쳤다. 당시 전북은 K리그1 12개 팀 중 꼴찌였고, 결국 10위로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내몰린 끝에 시즌을 마쳤다. 현재 전북의 공격력은 사상 최악의 시즌으로 꼽히는 2024시즌 때와 별반 다르지 않은 수준인 셈이다. 전북의 공격진 면면을 보면 빈공 문제는 '미스터리'해진다. 전북이 보유한 외국인 선수는 8명이나 된다. 이 중 공격수만 티아고, 츄마시, 기티스, 이탈로, 콤파뇨, 모따 6명이다. 지난 시즌 막판에 반짝 활약한 뒤 이 08-02 10:11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마크 '원샷 원킬' 손흥민, MLS 4경기 연속골…밴쿠버전 선제골 폭발 전반 37분 만에 팀의 첫 번째 슈팅을 득점으로 완성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손흥민(LAFC)이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4경기 연속골을 가동했다. 손흥민은 2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BC 플레이스에서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19라운드 원정에서 전반 37분 기막힌 오른발 터닝 슈팅으로 양 팀을 통틀어 첫 번째 득점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득점으로 손흥민은 MLS 4호 골과 더불어 4경기 연속 득점의 기쁨을 맛봤다. 2월 MLS 개막 이후 정규리그에서 골 침묵을 지키던 손흥민은 2026 북중미 월드컵 휴식기를 이후 처음 치른 지난달 18일 LA 갤럭시와의 경기에서 1호 골을 기록한 뒤 23일 레알 솔트레이크전과 26일 캔자스시티전에 이어 이날 밴쿠버전까지 4경기 연속 득점을 몰아쳤다.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 맛본 2골을 포함하면 손흥민의 이번 시즌 공식전 득점은 6골이다. LAFC는 이날 밴쿠버의 전반 초반 강력한 공세와 두꺼운 수비벽에 애를 먹으며 슈팅을 시도하지 못했다. 슈팅 제로에 허덕이던 LAFC는 전반 37분 상대 진영 중원에서 볼을 가로챈 뒤 역습에 나섰고 드니 부앙가가 페널티지역 중앙에 있던 손흥민에게 패스했다. 볼을 잡은 손흥민은 수비를 등지고 오른발 터닝 슈팅으로 굳게 닫혀있던 밴쿠버의 골그물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슈팅은 이날 LAFC의 첫 번째 슈팅이었고, 손흥민은 원샷 원킬로 선제골의 주인공이 됐다. 손흥민의 선제골로 LAFC는 전반을 1-0으로 마무리했다. [email protected] 08-02 09:33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